오늘 존내 삘받았네요..
버스정류장에서 고딩정도로 보이는 2놈들이 껌쫙쫙씹으면서..(그것도 교복입었음) 어떤 아줌마한테..완전 양아치 자세로 담배사오라고 시키더군요....헐;; ㅡㅡ;; 이렇게 어이가 없던적은 ..없네요..
그래서 완전 야마빡돌아가지고.. 간만에 말년병장때의 초만렙99LV짜리 갈굼스킬이 나왔네요..
상황설명을 하면은
나 : 마 느그 다 일로오바라
고딩 : 예??(어슬렁 어슬렁 옴)
나 : 느그 씨X놈들 방금 아줌매한테 머라켓노..
고딩 : 아? 저희가 뭐좀 사달라고 부탁좀..했어요
건들건들 거리고 눈도 비딱하게 보길래 바로앞에있는 한놈한테 배를 걷어차버렸더니
이때부터 완전 임마들 비굴모드 들어가더군요 아놔 어이가 없어서..ㅡㅡ;;
나 : 바로 차렷하고스라 이쌔끼들아.. 느그는 학교에서도 선배앞에서 그딴자세로 스나? 완전개념없네 이새끼들..느그 와 아줌매한테 담배사와라 했노..어!? 느그 몇살이야?
고딩 : 19살입니다.
나 : 나이도 쳐먹을 만큼 쳐먹은 새끼들이 느그는 기본상식도 몰르나?? 엉?
씨X발 사내새끼들이 대가꼬 이런짓거리하면 쪽팔리지도 않나?? 어?
왜 아줌매한테 사오라캤노??
고딩 : 죄송합니다.
나 : 아니 죄송한건 당연한거고 왜 그랬냐고?? 씨바 지금부터 내한테 죄송하단 소리하지마라 직이삔다.. 왜 아줌매한테 담배사오라했어??
(아줌마는 보고만있음)
고딩 : 저.. 죄송합니다.
(죄송하단말 듣자마자 한대 더 후려침.)
나 : 내가 말했제.. 죄송한건 당연한거라고.. 다시말하는데 죄송하단 말 하지마라..
왜에 아줌매한테 담배사오라 시켰어.. 누가 이딴거 가르쳐줬노..느그 애미가 가리킷나??.
고딩 : (암말못하고 있음..)
나 : 야.. 행님말 쌩까나.. 미칫나..느그..누가 이거 가리킷냐고..느그 애미냐??
고딩 : 아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몇대 더때림)
나 : 야이 새끼들아.. 내가 말했지.. 죄송하단말하지말라고.. 누가 이거 가리킷냐고!!
고딩 : 서.. 선생님이..
(ㅡㅡ;;....)
나 : 그래?? 선생님이 느그 왜 그렇게 가리킨것갔노??
고딩 : 아니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또 몇대 맞음)(아줌매가 말림)
나 : 아줌매 이거 놓으이소.. 이새끼들은 좀 마이 쳐마야 정신차립니더..
나 : 야..느그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나?? 죄송합니다란 말 하지말라고..어! 선생님이 왜그렇게 가리킸어??
고딩 : 잘...모르겠습니다
나 : 모르면 끝나나.. 대가리 빙시들이가/? 느그애미들이 비싼돈 쳐주고 학교보냈더니.. 돈 아깝지도 않나?? 느그애미고 느그들이고 지금 다 불쌍하게 보이는거 아나??
지금 느그학교 선생번호 불러라..
고딩 : 죄송합니다 잘모르겠습니다ㅜㅡ
(몇대 또맞음)
나 : 죄송합니다라고 하지말라했지.. 이새끼들 완전 붕어새끼들이네.. 느그 애미애비도 붕어냐??
고딩 : 아닙니다.
나 : 야 여기 밖이지 안이 아니거든?..왜 안이라고 하노?? 여기 밖인데..(점점 흥분하니까 군대있을때의 서울말도 막 튀어나오더군요..ㅜㅡ;;)
고딩 : 죄송합니다...ㅜㅡ
나 : 아니 죄송한건 당연한거고.. 왜 안이라고 하냐고??..
고딩 : (또 죄송하다고하면 츠맞을까봐 서로 암말도 못함)
나 : 야 쌩까나? 어!? 행님이
아가리 찟으줄까....
고딩 : 아닙니다.
나 ; 아놔.. 이새끼들 행님이랑 장난하냐?? 여기 밖이라고..어! 눈가리 사시야 ??
왜 계속 안이라고 하냐??
고딩 : (계속 어떤대답을 해야될지 모르다가..하는말이..) ㅜㅡ 죄송합니다.
안이랑 밖을 잘 구분을 못햇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어른들한테 안그러겠습니다.
(말끝나고 몇대 더때렸음..)
나 : 하.. 죄송한거는 당연한거고.. 그말 하지말라고.. 느그같은놈들한테 그딴소리듣기 싫거든..? 느그 왜 계속 죄송하다고 하냐??엉?
고딩 : .............다시는 절대 안그러겠습니다.
나 : 뭐를 절대 안그러는데??
고딩 : ....다시는 어른들께.. 그런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 : 그래?? 그럼 여태까지는 왜 그랬는데?? 느그 애미들이 시켜서??
고딩 : ..............아닙니다..
나 : 화아아..야?,,,야? 여기 밖이라고 내가 말했제?? 왜 계속 안이라고 하냐?? 어
이새끼들 진짜 눈가리 통태네....왜 계속 안이라고 하냐?? 여기 밖인데.. 아직도 안과 밖이 구분이 안되나??
고딩 : ㅜㅡ....정말 죄송합니다...
(또 맞음)
나 : 야이 씨X 내가 죄송합니다란 말 하지말라했제.. 왜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하냐..왜??
고딩 : .....(이제는 완전 할말을 못찻음..)
나 : 이야.. 느그 지금 쌩까는거냐??
고딩 : 아..아닙니다.
(또맞음)
나 : 내가 여기 밖이라고 했제.. 어?! 이새끼들이 느그 바보야?? 바보냐??
고딩 : ..............말못함..
(맞음)
나 : 쌩까냐?? 어!?
고딩 : (거의 매달리는포즈로..)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맞음)
나 : 내가 죄송하단말 하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하냐.. 씨바.. 언제까지 가나 보자..어?! 내가 아까 머라했어.. 느그 바보냐 아니냐 물었지.. 대답해봐라..
계속 이렇게 하다가.. 결국.. 아저씨들이 말려서 끝넸네요..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좀 심했다고생각도 합니다.. 여기가.. 군대도 아니고.
저도 이등병때 맨날 저렇게 당해서..(저런꼬투리잡기갈굼은 길면 2시간은 기본이라는..)
그렇지만 그당시상황은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요새 얘들이 개념이 없어도.. 저럴수가 있습니까..하놔..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저새끼들.. 저 군대있을때 저지X했으면.. 저 전역할때까지.. 24시간 갈굼대기였을거라는...
좀 흥분했네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