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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불감증일까요??

꿈꾸는자 |2008.01.12 01:52
조회 38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되는 남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의 좋아하던 여자애가 제 기억엔 2명이있네요.

 

 눈이 참 크고 똘망똘망해서 어린마음에 정말 좋아했는데...

 얼마나 좋아했냐면.. 일부러 아침일찍 학교에가서 그 여자애의 책상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책상에 입까지 맞췄을 정도니까요... (그때 저와 그 여자애는 짝이었습니다.)

 

 

 

 그러다, 저와 그 여자애는 다른 반으로 배정되서  어린마음에 서글퍼서

 겨울방학.. 매일매일 친구집에 놀러가서는,

 

 

 터보- 회상  노래를 매일 듣곤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당시에  김종국-마이키의 터보가 한참 활동하던 시기였나봅니다. ㅎㅎ

 

 

 

 회상.. 의 가사와 멜로디가 어찌나 그 당시 저의 마음을 잘 찔러줬던지..ㅎㅎ

 

 

 

 그러다, 커나가면서 사춘기때 2명의 여자를 또 좋아하고 마음에 두게됩니다..

 

 참.. 그 2명의 여자와도.. 참.. 그저 애틋하고, 용기없던 짝사랑의 추억으로 묻었네요..

 

 

 그러다, 대학 1학년에 올라와서 여자1명을 또 좋아하게됬는데..

 

 OT때, 약간(?)술에 취해서는 저에게 '약속해'라고 하며 새끼손가락을 건네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두고있다가...

 몇달도 안갔어요. 2달? 3달??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는.. 바로 매몰차게 변하더군요.

 

 저를 전처럼 대해주지 않는거에요.  싸이월드 서로 글이 오가는 빈도도그렇고..

 학교에서 저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정말 고민많이했고.. 정신적으로 참 힘들었죠...

 

 학교 형에게 상담도 받아봤구요...

 

 

 지금은 2학년 형과 사귀고있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이제 휴학을하고, 저의 꿈을 이루기위해 준비를 하는 시점에 놓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군대문제... 군대부터 다녀와야 뭐라도 가뿐하게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주위의 친구들을보니... 다들 커플이되있더군요... 외모에 상관없이..

 여자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친구들...

 

 

 저도 여자친구와 함께 청계천도 가보고... 롯x월드도 가보고..

 맛있는 것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말이죠.

 

 

 

 대학1학년때의 상처(?)때문인지.. 여자를 봐도 마음이 끌리지 않네요.

 

 

 사랑불감증일까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병에 걸린 걸까요?

 

 

 

 친구녀석은 장난삼아 '너 혹시 동성애아니냐?ㅋㅋㅋㅋㅋㅋ' 라고하네요..

 

 동성애 -.-.... 죽어도 싫음....

 

 

 

 

 

 그렇다고 아무나잡아 여자친구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잖습니까..

 

 뭐.. 누가 나한테 와줄 것도 아닌데..

 

 

 

 사랑불감증.... 치유될 수 있는 병인가요?

 

 

 저도 연애라는 걸 해볼 수는 있는 놈일까요..

 

 

 

 ㅎㅎㅎ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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