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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못마땅한 내친구..나는??

하늘이 |2003.08.12 15:55
조회 316 |추천 0

2년 정도  사귄 동갑내기 남친이랑 헤어진지 2달정도 되었어여

헤어질때  심하게 치구받구 싸워서 헤어졌는데...         쉽게 잊혀지질 않더군여 속상해서 매일 술만 마셨더니 소주 반병인 주량이  4병까지   늘었어여   지금은    술안마시면 잠두 안와여

 

 

늘은건 술뿐이지만 술취해서 저나하구 싶었던것두  참아가며   이제 완전히 그사람을 잊었다구 생각하구 있는데     그사람에게서 저나가 왔더라구여    날 잊지 못하겠다구여

  전 연락을 안하구 지냈음 좋겠다구 했죠

 

 

근데 그사람이 상처를 받았던  모양이에여      자기 딴엔 용기내서 나에게 그런말을 한거였는데..

머리를  식히려구  혼자  바다에  갔다가  다쳐서 왔어여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을 했네여

예전에   항상   저를  자기의   담당 간호사라구  좋아라 했었는데..

 

 

아프니까  제  생각이  더욱  나더랍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구  우리 병원으로  오게 된거죠

제가 해주는 간호가 받구 싶었다구 하더군여..

아픈  사람한테  차마 냉정하게 할수가 없는데... 친구들은 시러해여

 

 

그 사람이 예전에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알기  때문이죠

노름에두  빠졌었구  바람두  몰래  피우구  걸리면  오히려  큰소리쳤져 

마지막에  싸웠을때두  마니  맞앗거든여

 

 

다들 제가 바보라구 하죠 헤어진건데 왜 받아주구 만나냐구여  

이 남친은  다신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테니   자기와 결혼해 달라구 하고.............

 

 

저는 솔직히  그와  헤어진후로  남자라든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어여    그를 만날때 서로 결혼을 생각하구 사귄거였기에 실망이 더 컸거든여

 

 

지금  제가   고민 하는거는   이 사람을   받아줄까   말까   하는것이   아니에여

성격차이가  넘 심해서 분명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할게 뻔하기 때문에   우린 다시 함께 할수 없어여

 

 

그런데 내 친구들은   내가  이사람을  받아주구 있다구 생각하니까

그게   더  답답하네여   주위의   모든   사람이  다  그를  싫어해여

심지어   그의   가장  친한친구도   그가  참  재섭는  녀석이라고  말을하니

인간성이   의심스럽기두   하구    불쌍하기두 하구.........

 

 

얼른 나아서 퇴원하길 바래야죠 그 후엔 얼굴 마주치지 않게 되길 바라고요

 

아무래두 자주 보게 되니까 옛날처럼 서로 편하게 말을 하게 되네여

 

부탁도 하게 되구여 그게 싫더라구여 내가 그사람에게 기대지는것 같아서.. 

 

어떻게 행동하든 결국엔 내 마음 가는데로 하는거지만,,

 

우유부단한 행동은 하게되지 않길바랄뿐이져..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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