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초반 청년입니다..
항상 눈으로 보기만하다가 처음의로 글을쓰네요
얘기의 시작은 9년을 거슬러 올라가서네요
후..
그친구를 처음본건 고등학교로 진학한뒤 같은반이 되어서입니다
제가 워낙 낮가림이 있어서 같은반 친구들과도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걸리는편인데요
고1때는 반장을해서 그런지 좀 빨리 친구들과 친해질수있엇습니다
그친구는 바로 제앞자리에 앉아있어서 수업시간에도 많은 대화를 하고
그때당시의 메신져 '버디버디'로 많은 얘기도 주어받고있엇지요
그런데 주위에서 말을듣기로는 그친구가 저를 좋아한다는 말이 계속 들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설마 설마 하고 넘기면서 그렇게 고1에서 고3까지 쭉 같은반으로 진학을 했지요
고3이되던해 갑자기 그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이게 뭔일
남자는 자기를 좋아한다는 여자가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관심이 가자나요
그래서 인지 고3되던해부터 그친구가 너무 이뻐보이고 자주 보고싶고 문자도 자주보냇지요
어느덧 여름즈음에 같은반 친구에게서 진지하게 말을 들을수있엇습니다.
'너는 xx어떻게 생각해?' 이러면서 저에게 말을걸어오더군요
저는 살짝당황해서 말을살짝 피했지만 그친구가
'xx는 3년동안이나 너 좋아했는데 너는 눈치 못챗니?' 이런말을 한느거예요
그순가 앗차 사실이였구나 하면서 그친구와 이런저런얘기하던중
저도 좋아하는것 같다고 말을 했엇지요 그러자 친구가
'서로 좋아하면서 왜 그렇게 시간만 보내?'
그말한마디에 약간의 용기가 생겨서인지 그다음날
제가 좋아한는 친구집 앞으로 찾아가서 일단 나오라고 한뒤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고백을하고 사귀기로 한뒤 한창 학교에서 잘지내고 장난도치며 시간을 보내던중
여름방학이 찾아오더군요 그여름방학에 몬가 있었는지
집도 멀고 가족여행도 겹치다보니 별로 만날시간두 없더군요
문자와 전화로만 연락하구 데이트는 3번정두 그때당시엔 왜그랫는지 모르지만
그때 마음이 좀 변햇는지 개학전날.. 제가 만나자고 집앞으로 간다고했더니
'오지마, 신발도 없고 그냥 집에서 쉴래 내일 학교에서보자'
이러면서 안만난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살짝삐져서
다음날 학교가서 먼져 말걸때까지 기다렷죠 그렇게 하루를보내고
한마디의 대화도 못한채 방과후 문자가 오더군요
'우리 그만 헤어지자'
왜 그랬을까 저도 그때 화가 났엇는지
'그래' 이 한마디 문자를 보내고
저녁까지 그냥 시간을 보냇죠
근데 저녁에 그것이 왜이렇게 후회가 되던지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아까는 내가 말잘못한거 같애 만나서 말로하자' 하면
집앞으로 찾아갔습니다 . 그러자 그친구는
'아니야 됫어 너랑 사귄게 좋아한게 아니라 집착이였던거 같아 미안.'
하면서 딱 거절을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래, 알았다. 그래도 나 조금만기다릴게' 하면서 그렇게 고등학교를 마쳣지요
그러면서 무슨우연인지 서로 친구들을통해서 안부를 듣게 되고
길에서도 자주 마주쳣지만 서로 대화는 못하고 그냥 눈인사정도 만하다가
제가 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입대하기전에 자꾸생각이나서 연락봤는데 술을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집을 못가겟다고 어떡하지 그래서
제가 집에 대려다 주려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는도중 그친구 핸드폰이 꺼져있어서 택시타고 집앞에서 약 2시간정도 기다렸는데
전화가 계속 불통이더군요 혹시나 집에 들어가진 않았을가 하면서 다른 친구를 통해서
집에 전화를 해봤더니 집안에 도착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자가 왔죠..
'미안, 많이 기다렷어?'
'아니야, 집에잘들어가면 됬어 나그만갈게.'
이렇게 또 만나지못하구 집에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문자로 서로 잘지내고 성공하라는 말과함께 또 한동안 연락이끈겻지요
군에입대후 첫외박 집으로 점프를뛰었습니다
근데 얼떨결에 그친구와 연락이되어서 제가 술기운으로
'만나자' 하면서 제가 집앞으로 찾아갔습니다
그친구는 나와주었고 그렇게 여러 대화를 하면서 외박을 마치고
귀대를 하게되었지요
그후에 제가 자주 전화하고 나중에 휴가가면 한번 만나자 이러면서
연락을했엇는데 막상 휴가나가서 만나려고하니
싫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할말이 있어서 그래 한번만 만나자라고 했더니
'미안, 나 알거같에 그런데 니 마음 못받아주겠어.'
그친구도 눈치 챘엇겟지요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였다. 마지막까지 고마워.'
하면서 핸드폰에서 번호도지우고 뭐든 흔적을 다없앴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군생활하던중 말년병장시기에
갑자기 싸이월드로 연락이 오더군요 ...
'잘지내??' 이한마디와 함께....
전 마음정리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글을 본동시에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일촌맺구 다시연락이 되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제마음을 아직 잘모르겠고
연락이 끈기더라도
'잘지내?' 이한마디와 함께 니 싸이에는 왜사진이없어?? 관리는안해?? 나심심해서 와밨어.
돈벌어서 나 맛있는거 사줘야지 ^^;
이런 글들을 남기곤합니다..
이건 어떡해 해야한느걸가요... 전그친구와 헤어진이후로 아직 여자친구를 사귀어보진못했습니다.
제가 아직 좋아해서 그런걸가요?? 아님 무슨이유가..
그리고 그친구는 왜 자꾸 '잘지내?' 이한마디로 연락을 하는걸가요
요즘 밤마다 머리가 복잡해서 잠을 잘못자구 있습니다...
글솜씨두 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렇게 글쓰니까 속이좀 편안해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