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
우연히 친구 남자친구 선배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이틀 만나다가..
우린 계약커플을 하기로 했어요..
오빠도 여자친구를 안사귄지 오래되었고..
저역시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였거든요..
다른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오빠 이상형은 이쁘고 착한 여자였습니다..
전 솔직히 오빠 이상형에는 조금 아닌 여자죠..
하지만 한달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너무 힘이 드네요..
웨이브졌던 머리를..
여자는 생머리가 이쁘다는 오빠말 한마디에 다음날 바로 파마를 풀어버렸습니다..
오빠는 구두신는걸 시러해요.. 불편해 보인대요..
그뒤 오빠를 만날땐 운동화만 신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구속하는건 싫다고 하네요..
오빠가 여자를 만나고 있을때도 아무말 안합니다..
아니..솔직히 할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빠 친구들이나 선배들..아는 사람들로부터 나란 존재는..
그냥 친한 동생일뿐입니다...
가끔 내가 오빠에 이상형이 아니라 싫어질때도 있대요..
요 며칠동안은 또 잘 해주더라구요..정말 남자친구럼요..
친구가 놀랠 정도로..
제가 연락안하면 연락도 안하구요..
문자 보내도 묵묵무답이고..
원래 문자 보내고 이런거 귀찮아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답답하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