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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is 7 ??

인사요원 |2003.08.14 00:54
조회 999 |추천 0

어제 금강하구둑에서  군산KBS 방송국 주최로 콘서트가 열렸다.

 

요즘 한창 잘나가는 가수들이 많이 왔더군~

 

나도 늦게나마 가서 구경하려고 차를 끌고 갔더니만., 차거 너무 막혀서

 

거의 다 왔을 때 쯤에는 끝나서 사람들 우르르 몰려 나오더라.. ㅡㅡ;

 

결국 음악이라곤 내 차안에서 나오는 씨디피 소리만 듣다 왔다~

 

내가 글을 쓴 이유는 위 내용을 말하자고 한것이 아니고..

 

오늘 못 가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연의 맨 마지막 출연자로 정해져 있던 '세븐'얘기를 말하려고 한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오전 시정계장님이 시정계 공익요원에게 뭘 물어봤다.
(참고로, '시정계'라는 곳은 시내의 행사나 사건, 동향을 파악하는 곳이다)

 

시정계장 : "XX야~ 오늘 군산에 '세븐'오냐??"

 

공익요원 : "온다고 하던데요~"

 

시정계장 : "우리 딸래미가 군산에 '세븐'온다고 자리 잡으려고 아침일찍 나가던데, '세븐'이 유명하냐?"

 

공익요원 : "예~ 여자들한테 인기 무지 많아요."

 

시정계장 : "그렇고만, 나는 코요태나, 핑클, 등.. 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세븐'이 알아주는 고마~!!"

 

공익요원 : "예! 알아주죠"

 

시정계장 : "그나저나~ 그럼 계네들 '세븐' 7명은 오늘 언제 쯤 오냐??"

 

공익요원 : ㅡㅡ;;;


순간 그 대화를 듣고있던 사람, 아니면 저절로 들려서 듣던 사람..

 

사무실의 반절정도 되는 직원들의 침묵이 아주 잠암시~ 흘렀다.

 

그리고 다들 계속 하던 일을 하더군~ ㅡㅡ;;

 

하긴 나도, 한경일의 '내 삶의 반' 노래를 mp3로 다운 받아서

 

트롯트 폴더에다가 저장 시켜 놓았었으니까~ 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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