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한테 배신을 당했습니다.

디기리 |2008.01.22 01:19
조회 250 |추천 0

안녕하세여!저는 29세 회사원입니다.

 

오늘정말 이런게 친구에배신이구나하는걸 느껴서 참담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9년전 대입원서를 쓸때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비록 이쁘지는않았지만 착하구 순진한 친구였습니

 

다. 어느날 친구들을 보여줄기회가있어서 같이데려가서 보여줬습니다. 다른친구들은 잘어울린다

 

며 축하를 해줬는데 ...그 후 얼마후 참담한얘기를들었습니다. 내여자친구가 나하고 친한친구와 사

 

귀고있다는얘기를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삐삐세대였고 연인끼리 비밀번호도 주고받고 그랬었거든

 

여^^음성사서함에 그런내용을듣다가 알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나는 어린마음에 우정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친구를 용서해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또만나면된다는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작

 

년....두달정도 만나던 여친이있었습니다. 나를배신했었던 그친구는 예전에 언제그랬냐는듯 친하게

 

 지내구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한테도 소개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여자친구랑 사소한

 

 말다툼이있었고 그친구한테 답답한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그친구는 나에게 전화

 

하더니 내여자친구가 마음에든다고 자기가 만나겠다구하는겁니다. 얼마나어이없구 황당했던지 아

 

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저녁 그친구는 제여자친구를 할얘기가있다고 밖으로 불러내서 사

 

귀자고 고백했다 퇴짜를 맞았답니다. 거기서 끝났으면 다행일텐데 그때가 연말이었는데 그냥 정말

 

 순순하게 해돋이를 보러가자구 여관으로 유인했다구 합니다. 제여자친구였던친구가 어떤생각으

 

로 갔는지 잘은 모르겠지만(자기말로는 정말순수한마음이었다고는하지만...^^;;)여관에서 그친구

 

는 옷을벗구 덥치려구 했다고합니다. 그얘기를 듣고 저는 너무화가나고 열받았었고....그일로인해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됐습니다. 내가 거기서 그친구를 상종하지말았어야했었는데 그놈에 정이뭔

 

지 그만 또 용서했습니다~ㅜ.ㅜ 그리고 바로 며칠전 어떻게 알게된 여자가있었습니다. 정말괜찮았

 

고 맘에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에게 그여자만나러간다구했더니 계속자기도 데려가달라구 생때

 

를 쓰는것이어습니다. 저는 그냥 혼자갔지만 그녀와 같이있을때두 계속불러달라구 연락이왔습니

 

다. 영문도모르는그여자는 그냥부르라고해서 저는 별일 있겠냐싶어 불렀습니다. 재밌게놀구 분위

 

기도 좋았습니다. 그여자와 잘될거같았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헤어지고.. 바로오늘 친구한테전화

 

가 왔습니다. 그여자 자기가 정말 맘에든다고 자기가 만나겠다구하는겁니다. 그리고 미리 연락까지

 

해서 이미 오늘 약속까지잡은겁니다. 아마 지금쯤 만나고 있을겁니다. 그친구에게 화도내보구 설득

 

도하구 그랬지만 계속무시를 했습니다. 정말 이제 절교를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내가 친구에게 받은

 

상처는 어찌 치유를해야할까요?다른 주위사람들말로는 그런친구는 나중에 와이프까지도 추근될거

 

라고 버릇이라고 상종하지말라고합니다. 그말에 이제는이해갑니다.. 내하필 내가 만나는여자에게

 

만 그런건지 뭔죄를지었길래....내가받은 이상처는 어찌해야합니까? 혹시 이글을 잠시라도 읽어주

 

신다면 많은 얘기좀해주세여~그런인간도 친구라고 생각했던 내가 정말 한스럽고 바보같구 헛살았

 

다는생각까지듭니다.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좋은하루되세여^^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