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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감자탕

감자싫어! |2008.01.22 12:45
조회 296 |추천 0

주말에 언니와 언니 남친과 영화한편보고

근처 감자탕집엘갔죠

언니친구가 예전에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는집..

그집!! 어느 지역.. 큰길이라는 감자탕집!

첨에 감자탕시켜놓고 기다리는중

주인아줌마로보이는 사람이

와서 주문받고 가더니 다시 와서 바로 뒷테이블에

남여.. 다 먹어가는중이였나봅니다

그사람들한테 다먹었죠?

가져갑니다 하더니 그사람들 대답도 떨어지기 무섭게

그 김치랑 깍두기 뚝배기를 바로 뒤에 저희 테이블로 두는겁니다

아무리 그 뚝배기에 담아놓고 계속먹는것도 알지만

손님 보는 앞에서 먹던걸 바로 넘겨주는게 어딨나요

더 담아서 가져다주던가 그런성의도없이

움찔했는데 참고 말았죠

뒤에 테이블남자가 깍뚜기 더 먹을껀데 먹는걸가져가면 어떻해요하니까

아줌마 다시 깍두기 가져가면서 자~ 하나빼요 이러는겁니다..

거기 까진 오케이...

그다음 감자탕나오고  한창 먹다가

바쁜듯보여서 오빠가직접일어나 알바한테가서

물티슈를 한장 달라해서 물티슈 받는순간

주인아줌마 그냥 티슈줘!티슈!!

오빠가 바로 앞에 서있는데도 불구하고

첨에 자기는 물티슈를 줬다이겁니다

젤첨에 티슈를 줬는데 뭐하러 또주냐이겁니다

중간에 알바학생이 어쩔쭐몰라하며

손엔 물티슈 잡고 뻗은 채로 서있다

오빠도 민망하고 하니까 그냥 하나만 주세요

하니까 알바가 줬는데

그다음 주인아줌마의 만행..

야!임마!니가 물티슈하나 얼마하는지 알아?

물티슈가 얼만데

주란데로 다주냐 그렇게하면 장사안된다하며

물티슈 그게 삼십원이나하는데!!

앞으론 절대로주지마!!

다시는 주지마!!!

주기만 해봐!

주지마!주지마! 궁시렁궁시렁~

그 서있던자리가 조금 떨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줌마 계속해서 했던말 계속하면서

우리 들으라고하는소린지 저 여편네가 정신이 나가서 저러는지

알바한테 계속해서 핀잔을주는거있죠

너무 기분나쁜나머지..

밥도 다 안먹고 나왔어요

오빠도 화가 많이 났는데 저랑 언니앞이라 화도안내고

참고 오히려 카운터가서 잘먹었어요하고 계산을하는겁니다

그런데도 아줌마 계산하는데 한손엔 전화받으면서 대꾸도안하고  계산하고

오빠가 신발신고 현금영수증끊어달라는동안 

제가 백원짜리 하나빼서

아줌마 물티슈 삼십원한다면서

그거 가지고 꼴깝하네요!이러고 전 바로 나왔는데

현금영수증을 던지던거있죠--

마침 우리 뒷자리 앉아있던 사람들도 바로 뒤따라나오면서 영수증 주워주고

아줌마한테 기분나쁘게 먹던걸그렇게 가져가냐고 또 따지고......

생각할수록열받아서 그냥 그 백원도 아깝고

딱 삼십원만 돼지같은 그 아줌마 얼굴에 던져줄껄그랬어요

지금 후회막심.... 싼게 비지떡이라고

손님알기를 개떡같이알고

그덕에 한동안 감자탕 감"자도 꺼내기 싫네요..

손님은 왕이란말도있는데

그렇다고 누가 왕대접해달란것도아니고

기본도 예의도없는 저런 $%#&&ㅕㅛ^ 곧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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