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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려서라도 밥을 사라는 친구......

어이가 없네 |2008.01.23 22:59
조회 138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사람이에요..

 

제 친구중에 한명이 말도 안되는 소릴 하길래...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제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데요... 남자에요...

국내에서 알아주는 대기업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붙었다고... 신검만 받으면 된다고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연락이 오더군요... 모두들... 축하한다는 소린 없고... "쏴라~!!!" -_-;;

(참.. 친구복 없다고 여깁니다... 쩝..............)

 

그중에 한 친구... 문자로 " 쏴라 " 이렇게만 보내더군요...

그 친구랑 같이 하는 게임이 있는데... 한참 뒤에

그 게임에 들어오더니... " 오늘 저녁에 고기 함 쏘나?? " 이러더군요

예~ 물론 고기정도 쏠수 있어요... 쏘면 되는거죠...

 

근데 지금 제 상황이... 알바를 너무 일찍 그만둬서 수중에 돈이 없을 뿐더러...

입사되기까지 아직 한달여정도 남은 상태에서 그동안의 폰값, 기름값, 군것질비등등...

계산하고 나니 별로 남는게 없었어요... 즉 쓸데만 써야지 아님 입사전까지 거지가 되는

그런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전 친구에게 사실대로... 일을 너무 일찍 그만둬서 돈이 없다...

아직 월급 받은것도 아니다... 월급 받으면 쏠테니 그때 많이 먹어라... 이랬어요...

 

그랬더니 이 친구... " 야 니가 돈이 없음 난 뭐냐~~ 거짓말 하고있네 " 이러면서...

끝까지 쏘라는거에요... 그래서 전 돈없다... 나중에 쏜다 하고 게임에서 나왔어요...

 

솔직히 말해서 내가 취업하는데 그 친구가 도와준것도 없고...

면접 잘해라, 잘다녀와라등의 기본 안부조차 묻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그 친구... 매일 돈도 없으면서 이거먹자, 저거먹자 말하고...

돈없이 친구집에 놀러와서 게임방 가자, 게임방에서 뭐 사달라... 정말... 어휴.........

 

참 어이없고 너무하단 생각을 하고...

게임에서 나오고 프린트할게 있어서 다른 친구집에 놀러를 갔는데요...

조금 있다보니 밥사달라고 했던 친구가 온다는 거에요...

뭐 오든지 말든지 상관없겠지하고...(돈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냥 다른친구 집에서 퍼질고 앉아서 놀고 있었어요...

 

한참후에 그 친구 들어오더니... 한다는 소리가... 오자마자 하는 소리가...

" 야 밥 진짜 안쏘나?? "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 돈없다 월급타면 "

이랬더니.... " 야!! 빌려서라도 쏴야지!!! 빌려서라도 쏴야되는거 아니가??!!!"

 

이러더군요.... -_-;; 솔직히 자기가 나한테 해준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이 말 듣고 기분 팍 상하더군요... 그래서 쌩까고 10분정도 있다가 집에 왔어요

 

그만큼 상황설명도 했고... 진실만을 얘기했는데도... 왜 저렇게 하는걸까요...

제가 안쏜다고 안했고... 안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월급 타면 분명히 쏠 생각이었고... 또한 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저러더군요...

 

톡톡님들... 제가 정말 돈을 빌려서라도 쐈어야 하는 상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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