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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MT가서 응꼬하다 변기통 막혔을때ㅠ

똥女 |2008.01.24 17:45
조회 42,079 |추천 0

그냥 갑자기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 정말 난감했습니다.

 

과거에 제 남자친구이자 현제에 제 남편인 우리 이쁜 신랑~

 

한참 연애할때지요..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 MT를 갔는데요...

 

담날 자구 일어나서..왜?술병이라고 하죠?...배가 부글부글 끌쿠...ㅠ

 

술X  싼다~ 하잖아요... 부글부글 거리는 배를 움켜 잡고 화장실을 같드랬죠...

 

전 열심히 술X을 싸고 나서...왠지 그냥 챙피 한거예요...응꼬 싸고 난 휴지 조차...ㅋㅋ

 

그래서 전 그 휴지를 변기통에 열심히 버렸드랬죠..ㅠ

 

그리고 시원한 마음에 물을 내리는 순간!!

 

이게 어찌된일입니까?....물이 위로 차오르고 있는거예요...

 

그 건데기와..ㅠ휴지와...ㅠㅠ

 

밖에선 그때 남자친구가 문열으라고 자기 쉬야 마렵다고 하고...ㅠㅠ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ㅠㅠ

 

...............................................................................ㅠㅠ

 

정말 물을 내리면 내릴수록 변기통을 더 열심히 차올르고...ㅠㅠ

 

전 울다시피 밖을 나오며 남자 친구한테...얘기했죠...ㅠㅠ

 

뱅기퉁이 막혀 버렸다고...

 

정말 정말 그때 챙피 했던거 생각하면....ㅠㅠ

 

남자친구는 우선 소변이 급하다고 저보고 빨랑 나오라고 하고....ㅠㅠ

 

전 제발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말리고...ㅠ

 

결국 화장실은 들어갔지요...

 

제발 변기통을 열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ㅠ

 

근데 왠지 볼것 같은 그런 쓸때 없는 의심으로 가득차서는....

 

남자친구 소변보는것 마져...멀리서 뒤모습만을 지켜 봤드랬죠...

 

저희는 샤워두 해야하고...머리도 감아야 하고..아직 해야 할일들이 있는데....ㅠ

 

남자친구가 씻는다는거

 

끝까지 씻지도 못하게 해서는 MT에선 성급히 나와버렸어요....

 

남자친구는 어떠냐고...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애써 위로 했지만...ㅠ

 

전 여자로써 정말 그렇게 수치스러울수가 없었답니다...ㅠㅠ

 

저보고 얼마나 많이 쌓길래 뱅기퉁이 막혔냐며...절 얼찌나 놀려 대든지....

 

전 정말 휴지땜에 막힌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도 이런 경험있나여?...............

 

지난일이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챙피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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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머~벌써 세번째 톡이네요...^0^

 

그냥 옛날생각나서 쓴건대~ㅋㅋ

 

갑자기 또 생각난건대요~ 친구네  첨놀러 간적이 있는데...배아파서 화장실 가서

 

응가 했더니...ㅋㅋ 물이 안내려 가는거예요...물 자체가~

 

알고보니 수도공사 한다고...물 안나오는날이 였나봐요...ㅠ

 

그래도 그땐 친구였으니 덜 민망했었어요...ㅋㅋ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열심히 썻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ㅋㅋ

 

 

 

 

제가 톡됬던 글들이예요...^^

 

http://pann.nate.com/b2277853

 

http://pann.nate.com/b224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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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근데..|2008.01.29 08:47
언제까지 휴지탓을 할텐가?
베플지킬박사.|2008.01.29 09:19
누가 그러드라.... 일회용 칫솔로 똥 짤라봤다고... 난아니야..절대
베플똥매려|2008.01.29 15:46
난 세면대 앉아서 이빨닦다가 세면대 무너져 내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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