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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을 포기 못하는 남친(남성분들 제발 답변 부탁입디다)

어찌할꼬 |2008.01.25 02:35
조회 43,602 |추천 0

저는 올해 딱 30세 ,, 남친은 39세  ..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

안지는 7년 사귄지는 1년 3개월입니다

남친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지금껏 원하는건 (금전적으로)다 이루며 살았어여

남친 주위에 친구들은 잘사는 친구 못사는 친구 두루두루있지요

문제는 이 있는집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얘기를 하다가 2차를 가면

항상 여자가 있는 룸싸롱이나 단란주점 아니면 노래방 가서 꼭 아가씨나 도우미를

부른다는 겁니다..  전 남친이 이런데 가는거 정말 싫습니다..

남친 옆에서 여자가 술따르고 부르스추고  정말 이런거 싫어여

남친은 일주일에 한번은 이런델 갑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싸우고 각서도 쓰고  그러는데

남친의 각서는 낙서가 되버리고 

남친왈(남자들은 이런데 갈수 있고 못가는건 돈이 없어서고 니가 이런데 못가게 하면 쪽팔린다)

라고 말 합니다

얼마전 친구 생일 이었습니다

남친 저에게 거짓말 하고 룸싸롱가서 친구 생일 선물로 다른친구랑 돈 걷어서

그 생일인친구 선물로 여자랑 2차 보내줬답니다..

우린 지금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합의점을 찾지 못했어여

남친에게 "오빠가 그거포기 못하면 그렇게 해라 . 친구들이랑 가고 싶으면 가라 ..

그대신 나도 내가 어렸을적 친구들 만나겠다..(저는 남자친구들이 많지는 않지만

10년지기 친구들이 몇있는데.. 남친이 내가 그 친구들 만나는게 넘 싫다고 해서 나도 창피하지만  내 남친이 넘 싫어해서 니들과 연락 못하겠다 하고 연락끊고 삽니다)

남친이 내가 싫다해도 가오죽기 싫다면 그런델 가야한대서 그럼난 친구들 만나겠다고 했는데

그건또 안 된답니다.. 이런  c  우리 남친 넘 이기적이지 않나여?

그런곳 다니시는 남자분들 왜 못끊는지? 

제 남친을 제가 이해 할수 있도록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자분들 얘기는 주위 언니들 친구들 다 들어봤어여..

다 싫어 합니다.. 그리고 남친이 절 사랑하지 않아서 이런거란 결론밖엔 없더군여..

제발 답변 좀 답답 그 자체..

추천수0
반대수1
베플베리모어|2008.01.26 01:11
나이 39되서 생일날 친구 2차 보내주고 쪽팔린다고 그런곳 들락날락 하는 것을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시나요? 남자가 정신이 없어도 한참 없네요.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회 초년생들도 결혼자금 마련하랴 펀드하랴 주식하랴 돈 모을라 하는데 39살이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그런것은 이해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좀더 성실하고 님 인생을 걸수있는 그런 바른 남자를만나세요. 단순히 돈 많이 번다고 남자 괜찮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님보다 어리지만 저런 남자를 만나면서 이런 걱정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하셔야 할 나이인데 좀더 건설적인 남자를 만나기 바랍니다.^^
베플미쏠|2008.01.31 08:31
39살이면 보통이 학부형인데 정신 못차리네 . 세상에 .. 이해해보려 노력해 보이는 글쓴이가 안타깝네 . 댁의 애인은 50되서도 스물한두어살 먹은 영계 찾아 전전할 양반이올시다 . 룸싸롱을 가오로 다닌다니 어허허허허
베플주지약|2008.01.25 21:48
님에게 남친이 왜 그러는지 이해시켜 달라구요? 그 남친을 왜 이해하려고 하세요? 이해 안되는 게 당연한거거든요? 왜 못끊는지 누가 설명해주면, '아, 그래서 못끊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그냥 계속 대놓고 그리 노는 거 보면서 평생 사시려구요? 생일이라고 돈 사서 여자 선물하고 이런 개념 가진 남자 그런 거 안하면 가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그런 가벼운 남자 왜 굳이 안되는 이해, 남에게 부탁해서까지 이해해서 계속 만나려 하세요? 주위의 여자분들이 다 옳은 말 해주신 거 같은데 님 마음에 안드는 말은 안듣고 맘에 드는 말 좀 해달라고 여기 글쓰신 건가요? 나이 서른이라 이제 늦었다 생각마시고, 남은 평생동안 남편 여자 문제로 속끓이기 싫으면 지금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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