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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왕따아이에 관련한 글.

퍼온 글입니다.

사실 그 방송보고 뭔 그런 쓰래기 같은 사람이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언론이라는 것의 문제점은

한 방향만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시각이 가려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 또 다른 글을 올리오니 잠깐이나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사이버 태러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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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중앙중학교의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요, 갑자기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났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긴급출동SOS>에서 방송한 방송때문이더군요.

방송에서 나오는 피해학생의 2학년 담임선생님은 실제 제 3학년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절대 믿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매우 좋은선생님이었고, 멋진선생님이셨습니다.

지금부터 저는 이 긴급출동SOS가 얼마나 어의 없는 방송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 즉 2007년도에 여러번 전 담임선생님을 만나뵌적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반창회 때문이었기도 했고, 중앙중의 교감선생님이 돌아가셔서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여름방학때 담임선생님을 만났을때, 담임선생님은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반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입니다.

 

여기까진 여러분도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긴급출동SOS가 방송한 내용은 현실과 많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실것입니다.

맨처음 담임선생님께서 이 성폭행사건을 모르고 계실때 담임선생님은 무언가 반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피해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이 가해학생들 때문에 제대로된 글을 쓰지 못할까봐 교실에서 하지않고 급식실에서 애들의 간격을 멀리 떨어트려놓고 쓰도록 했습니다.(피해학생의 편지도 바로 이 설문조사에서 나온것 입니다.)  그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이들이 성폭행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우선 피해학생들을 불러서 자세한 상황을 듣으려 하셨습니다. 그중 한학생이 말했습니다. 제발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구요. 제발 비밀로 해달라구요.(이 사실을 솔직히 써서는 안될 비밀이었습니다만 상황이 이렇게 된이상 저혼자 알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피해학생에게 편지는 절대 딴사람에게 말하지 않을테니까 부모님에게 이사실은 알리자고 설득해서 결국엔 학부모들도 모두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해학생들의 부모님들은 피해학생들의 부모님들에게 용서를 구했고 피해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1학기때의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2학기때에 피해학생중 한명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담임 선생님께서 알게 되셨습니다. 학교에서 애들을 일방적으로 매우 심하게 때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담임선생님께서는 부모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신들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른다고 하셨고 정신병원에 보낼 돈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께서는 교장선생님께 부탁해서 학생들에게 성금을 모았고 게다가 작년에 담임이셨던 반의 학생의 학부모중 정신과 의사분이 계셨기 때문에 직접 소개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피해학생에게 있었습니다.

피해학생이 절대 정신치료를 받지 않으려 했던것이었습니다.  게다가 피해학생이 가하는 폭력이 심해지자 학교에선 어쩔수 없이 피해학생에게 등교정지 처분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도 담임선생님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셔서 피해학생을 서울에 있는 정신병원에까지 보내는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학생은 서울에 가서도 정신치료를 받지 않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긴급출동sos와는 사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두가지 이유가 결합되었기 때문입니다.

 

1) 학교에서는 피해학생을 서울까지 보냈는데도 치료를 하지 못하자 손을 때려했고 집안형편상 자신들의 힘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피해학생의 학부모가 피해학생의 치료를 위해 거짓말을 한것.

2) 긴급출동SOS는 단지 시청률을 올기고 방송의 정당화를 위해 거짓말을 한것.

 

이것이 바로 두가지 이유입니다.

그들은 교모한 편집을 이용, 담임선생님과 교장선생님, 그리고 학교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았고 피해학생과 학부모는 피해만을 본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유심히 보다보면 그것은 모두 편집을 이용한 조작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조작들입니다.

1)인터뷰에서 선생님께서 이 사건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말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나레이션은 선생님꼐서 학교폭력이 아니라 부인한다고 말합니다.

 

2)가장 큰 조작으로 대부분의 인터뷰 질문이 뭐였는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3)선생님이 인터뷰 도중 언급한 가족력문제라는 말은 단 한번 지나가는 말처럼 나옵니다. 하지만 나레이션은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가족력 문제를 언급했다 말합니다.

 

4)선생님께서 이것에 대해서 왜 도와주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는 인터뷰를 하긴 했지만 제대로 도와주었기때문에 편집된것입니다.

 

5)나레이션은 개인의 문제라는 것을 선생님께서 계속 말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부분은 모두 편집되었습니다.

 

6)왜곡이 심한 부분은 중간에 나오는 집에서의 인터뷰 입니다. 집에서는 분명 부모들끼리 좋게좋게 말로해서 끝냈으면서 왜 다시 가해학생들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 하는것인고, 만약 부모들끼리 좋게좋게 말했다면 그것은 분명 자신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인데 후반부로 가면 자신은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7)인터뷰 순서가 뒤죽박죽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로써 어떻게 해결했나? >> 이 사건을 알고 있었나?의 순으로 방송이 나오는데 논리적으로 인터뷰 순서가 맞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편집을 한것입니다.

 

8)교장선생님의 말씀대로 피해학생을 치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학생이 회복되지 않았따고 그탓을 전부 학교에만 돌리는 것은 부당합니다.

 

9)부모님은 그 당시 피해가 있을때는 학교가 해주는 데로(정신병원 소개등등) 잘 따라오다가 왜 갑자기 자신들의 요구를 학교에서 따라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간의 학교의 노력을 모두 없었던것으로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9-1)교장선생님께서 학교가 시끄러워지는 것으로 불쾌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레이션은 교장선생님께서 그런말씀을 하신것으로 나옵니다.

 

10)갑자기 들어가신 교장선생님 앞부분의 인터뷰는 모두 편집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11)그동안 SOS팀이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계속 인터뷰라는 명목으로 괴롭힌것은 모두 편집되어 찾아가자마자 신경질적으로 반응보인것으로 편집되었습니다.

 

12)교장실로 간다던 선생님은 1층 교무실로가서 인터뷰한것으로 내용이 바뀝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학교의 구조를 모른다는 생각에서 한 편집이었을 것입니다.

 

13)선생님이 좋지 못한 말을 하기전의 SOS팀의 말은 모두 편집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과연 긴급출동sos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일까요???

 

 

언론이 모두 사실인것은 아니라는 것은 왠만한 고등교육을 받은 분들은 아실것이라는 것을믿습니다.

 

 

제글을 읽고 방송을 한번만 더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부분이 많다는것을 알수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다른 친구가 제 블로그에서 퍼갔었는데 댓글 달린것을 보니 선생님이 좋지않은 언행을 한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으신 듯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그 언행이 있기전에 

SBS 방송팀은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이 다짜고짜 학교를 방문해

선생님을 굉장히 당황하게 하였고

선생님에게 "당신이 현민이에게 한게 뭐가 있나"며 손찌검을 하며 모욕했습니다.

또한 카메라맨이 여자선생님의 가슴을 치는  등 매우 무례한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모두 편집됬으며 그 후에 담임 선생님의 반응만 방송으로 보도된 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선생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노력을 모두 하셨습니다. 선금모금을 통해 총 167만원을 피해학생의 부모님에게 전달해 주셨고 제주도에서의 치료가 원활하지 않자 서울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선생님의 노고는 모두 편집되어 방송으로 보여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의 말이 믿기시지 않으시겠지만 저를 포함한 제주중앙중학교 동문 들은 내일 즉,  1월 25일 제주도내에서 기자회견을 하여 진실을 밝힐 예정입니다. 상대적으로 먼 제주도이기 때문에 지방신문사를 통한 기자회견이겠지만 이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이 밝혀 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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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 이라면 거짓 방송을 하게된 SOS는 응당한 사과를 해야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요즘 아무리 TV시청률이 줄었다지만 그러한 사기 방송을 해선 안되겠죠?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하여 옳은 생각을 할수 있는 누리꾼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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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편하시도록 편집을 살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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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붕날라꿍해쪄|2008.01.25 16:07
박모교사 어록 "저희 반에 문제 있는 아이들을 보면 가족의 가정 내에 문제가 다 있습니다" "그걸 제가 현민이 어머니께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제 다 한 패거리가 되셨습니까?" "너 뭐야 xx" "그래, 내가 잘못 보살펴서 이 사건이 났다. 왜?" "흥! 애절한 편지요?!, 그게 무슨 애절한 편지입니까?" "아주 쌍칼, 쓰리칼로 오셨습니다" "문제가 있다뇨? 성추행 당한 아이 3명중 한명은 전교 1등을 했답말입니다. " "교장 선생님이 상대하지 말랬으니 전 가보겠습니다."
베플알수없네~|2008.01.25 16:29
난 저글을 신뢰할수 없던데. 죄다 달려있어 토시하나 안틀리고. 대체 누구냐넌? 만약 sos팀이 잘못된 편집을 했다면 그 교사를 알고있는 반 학생들 여러명이 이런글을 써야 맞는거 아닌가. 왜 늘 한명만 애가타서 글을 쓰고 다니지?
베플윤현주|2008.01.25 13:59
쳇 방송보고 뭐 저런 개념없는 선생이 있나 했는데... 개념은 sos제작자였군...시청률만 오르면 된다는건가? 어의없는 인간들 더 죽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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