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요세 경기 정말 어려운데...저 또한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보려 로그인 했습니다.
전 수원에서 중고차 딜러로 일하고 있는 20대 중반 청년인데요..
최근 들어 너무 속상해서요...
중고차 딜러면 다 사기꾼 입니까?
물론 몇몇 개념없는 딜러들 이있지만 그것도 예전 일이에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중고차로 당하신분들 보면
1.가격 덤탱이.
2.사고유무(무사고라 해서 샀는데 사고차)
3.주행거리 조작.(적은 키로수인데 알고보니 키로수 조작)
다른 여러가지도 있지만 우선 제일 큰 위에 3가지인데요.
첫번째.
가격 덤탱이???자기 자신이 사려는 차는 인터넷으로 충분히 시세 파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평균 차 시세가 천만원 가량하는 차인데.2천만원에 샀다면 당연 비쌉니다.이유가 없지 안고서야...요즘 같이 인터넷이 보편화 대있는데..자기가 정말 사려 하는 차 가격정도는 대충 알아두시면 좋으실꺼에요.
헌데 그 와중 몇몇 개념없는 딜러들이 차량을 시세 보다 싸게 올려놓고 손님을 먼 거리에서 오게끔 만들고는 광고에 나갔던 차는 방금 계약 댔어요...라는 핑계를 대고 다른 차를 보여주져.
이게 미끼,허위 매물이라는건데요.멀리서 발걸음 하신분들이 그냥 가기는 뭐하고 거기서 다른 차를 시세대로 혹은 비싸게 사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광고로 보시고 가실땐 출발 하시기 전에 자동차 등록증.성능점검 기록부를 팩스로 받아보시고 출발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두번째.사고유무.
최근 중고차 매매 서류중 정말 좋은 법율이 생겼습니다.
1급공업사 에서 발급 하는 성능점검 기록부를 받고 손님께 확인을 시켜드려야 판매가 가능합니다.
공업사에서 발급한 성능점검 기록부와 사고유무와 오일누유 상태등등 내용이 실 차량과 다르다면.5배~20배 까지 보상이 가능합니다.물론 딜러 가 아닌 실수로 기록부를 작성한 공업사에서지요.
중고차에서 사고란.지지판넬 하우스등 차대가 용접이 됬거나 판금 교환이 된차량을 말합니다.
휀다,문짝,본넷 만 그냥 교환 댔다면 단순 교환으로 들어가지요.
그리고 하우스,판넬등 사고차라면 무사고 차보다 시세가 당연히 저렴합니다.
사고차 라고 해서 아예 처다도 안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물론 자기가 하루이틀 탈것도 아니고 오래오래 타고 비싸게 주고 사는데 당연히 무사고 차량 찾는게 맞습니다.저 부터 그러니까요.
하지만 이런 예가 있습니다.
같은 02년식 똑같은 중형차 두대가 있습니다.
한대는 무사고 차량이고 8만키로이고.
한대는 사고차량 이며 12만키로 입니다.
무사고 차량은 가격이 사고 차보다 백만원 가량 더 비쌉니다.
하지만 무사고 차량은 손님이 차를 구입하시고 소모품 타이밍 벨트.밋션오일 등등 가시는데 비용이 몇십 혹은 전 차주의 허술한 자가용 관리로 수리비용이 무지 나옵니다.
하지만 사고 차량은 타이밍이 교환 대고 사고로 인해서 여러가지 소모품등등 갈아논 상태라
더이상 비용은 들지 안지요.
그렇다고 해서 사고차를 사란 말은 아닙니다.막 굴린 무사고 차보다.
자상한 주인곁에서 사랑받으며 관리 잘된 어쩌다 할수없이 되버린 사고차가 괜찮다는 말입니다.
세번째 주행거리도 성능점검 기록부에 기제 되는데요.
계기판이 갈렸다면 갈렸다 표기가 남니다.혹은 등록증만 봐도 어느정도 키로수는 짐 작할수 있습니다.정기 검사 날 키로수가 기제가 됩니다.(언제 부터 시행됬는지는 저도 잘...)
이런건 앞으로 중고차 사실분들께 도움되고자 쓴거구요.,,,제가 속상한건..
몇달 전 제 친구 한 녀석이 차를 사고 싶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내가 지금 팔수 있는 차는 니가 다른 딜러한테 사는 가격과 별차이 없으니
급한거 아니면 기다리고 좋은 차 들어오면 주마 했죠.
근데 어쩌다 제 친구 녀석이 찾는 차를 저에게 팔러 온 손님이 계셔서.
저는 제 친구에게 바로 넘길 생각으로 친구에게 바로 다이렉트로 거래를 시켜 줬습니다.
이전 등록까지 판사람과 제친구 둘이 등록소 가서 했고 제가 중간에서 한푼도 안받았다는건 판사람과 친구녀석이 더 잘 아는 사실이였습니다.
제 친구 녀석은 중고차 평균 시세보다 백만원 이상 싸게 차를 구입했고.
차를 판 손님 역시 다른 딜러에게 판것보다 몇십만원 더 받고 차를 팔게 되었지요.
문제는 얼마전...친구들과 술 자리에서 또 다른 친구가 차 를 알아바 달라 말을 꺼내더군요.
헌데 몇 달전 차를 산 제 친구 왈
"저 넘 한테 차 사지 마라 아는 넘이 더 도둑넘 이라고.."
술 마셔서 장난 치는구나 했는데 술 은 다들 취 하지 안은 상태였습니다.
"너 솔직히 나한테 그차 팔고 얼마 남겨 먹었냐"
저 정말 맹새코 단 십원 하나 남기지 안았습니다.전 그렇게 신경써서 해줬드니
그 따위 말이 나오니 화가 나더군요.
"야 내가 천만원을 남기면 어떠냐?어째뜬 넌 다른 데서 비싼 돈 주고 살차를 싼가격에 좋은차 산거면 된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치?남겨 먹었지?"화가나서 다른 친구한테
"니들 나한테 차 사지마라 다른데서 차 고르면 내가 차 봐주고 가격은 깍아 줄테니 다른데서 사"
이말 하고 그 얘기는 일단락이 되고 집에와서 생각 해보니....
왜 좋은 일 하고 욕을 얻어 먹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는 사람이 더 도둑놈...."
친구가 뱉은 그 말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 더라구요...
중고차 조금의 시간과 신경만 쓰신다면 정말 좋고 싼 차 구하실수 있습니다.
여러 손님들 봐온 결과 딜러보다 더한 손님들도 있습니다.
천만원 짜리 시세 차를 500만원에 사려고 옵니다.
당연히 차들은 다 비쌉니다.가끔 저렴한 차가 있지만 키로수나 사고유무로 맘에들지 안습니다.
그럼 당연히 500만원 생각 하고 온차를 정말 잘 구입해도 800정도에 삽니다.
그럼 나중에 비싸게 샀다는 생각합니다.
세상에 남에 돈 먹고 사는게 쉬운게 없다지만..
가끔 그런 손님들 보면 정말 속상합니다.전 차를 팔아 먹고 사는 직업을 가진 사랍입니다.
당연히 마진이 남아야 차를 사고 팝니다.
하지만.양심까지 팔아 치우진 안습니다.
전 이 직업이 정말 좋습니다.50만원짜리 티코를 사도.
몇 천만원 짜리 고급차를 팔아도 가슴이 뜁니다
전 차가 좋습니다.차에 대한 모든 지식 정비나 튜닝 다이등 배우는것도 정말 재밌고 좋습니다.앞으로도 이 직업 계속 하고 싶구요.
가끔 정말 좋으신 분들...
몇 일동안 찾아와서 몇 시간동안 끌고 다니면서 정말 수많은 차 보십니다.
그러다 보면 짜증도 나고 힘들기도 하지만 제 직업이니 참고 정말 가식적이지만 웃습니다.
하지만 차를 구입하고 나셔서 고생 시켜서 미안하다 좋은 차 구해 준거 고맙다
하고 밥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하나 더 주시더군요...
단 돈 만원 더 받아서 기분 좋은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 마진도 없이 팔지도 안았지만
그 어르신에 좋은 차 구해준거 고맙다고 하신 말한마디에 제 컨디션은 최상이 됩니다.
그런 손님 한분 한분 덕에 저는 오늘도...내일도 차 와 함께 더불어 믿음까지 파는 정직한 딜러가 되고 싶습니다.더이상 손님을 머리로 계산하고 정말 좋은 녀석들(자동차)을 계산으로 파는 딜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직업인 지라 제 마진없이 팔진 못하다 보니 가끔 제마진을 적게 남겨도 비싸게 올라온 차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전 제 눈에 맘에들지 안는 차는 팔지 안습니다.
혹 그 차가 정말 싸더라도 말이죠....제 눈에 맘에 들어야 다른 사람 눈에도 맘에 드는것이기 때문에...
차는 제 인생에 큰 변환점이였으며 저에게 차는 생활 활력소이자 차는 믿음 입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차를 팔고 싶습니다 ....ㅠㅠ
저두 직업인 지라 제 마진없이 팔진 못하다 보니 가끔 제마진을 적게 남겨도 비싸게 올라온 차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전 제 눈에 맘에들지 안는 차는 팔지 안습니다.
혹 그 차가 정말 싸더라도 말이죠....제 눈에 맘에 들어야 다른 사람 눈에도 맘에 드는것이기 때문에...
너무 길었죠~?ㅋ 여러분~좋은 차 싸게 구입 하시는거 좋지요~하지만 몇몇 딜러로 인해서 모든 딜러들을 나쁘게 보지는 말아주세요
여러분 들이 타려고 하는 차에대해 약간의 시간과 신경만 써주시면 사기당할 일도.
속고 살일도..비싸게 사는 일도 없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세여~^^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