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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덕에 50만원 굳혔어요..

도를아십니까? |2008.01.27 10:47
조회 187,424 |추천 0

엄훠 ㅋ

피씨방와서 네이트온 켯는데..ㅋ

어디선가 본..ㅋㅋㅋㅋ

톡됬네요 ㅋㅋㅋ

리플중에 신고받은 리플이 뭔가 했다가..

저조차도 낚였다는 ㅡㅡㅋㅋㅋ

저도 싸이 한번 올릴꼐요 ㅋ

www.cyworld.com/01026905294

오늘 백화점 휴무인데.

기분 업되서 좋네요 ㅋㅋㅋㅋ

그리구 음양사란
주술이나 주문을 외워서 귀신이나 잡신을 쫒는 직업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지만...
일본은 번듯이 테레비에도 출연하여서 귀신들린 사람을 쫒구 또 전에 죽은사람의
영혼을 불러오기두 한다고 하네요.알겠죠?ㅋ

 

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서울로 상경해 서울의 모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21살 청년입니다.

톡을 자주보는데 톡을 보다보면 지하철역 앞에서 조상님이 붙어있다 하며

기가 쎄다하며 따라가자는 글들을 많이보고

난 저러면 안되겠다 ㅋ

이런 생각을 하고 항상 긴장을 하던 차였죠 ㅋ

근데 촌놈이 지하철을 타봤어도 이제 한달을 타봤는데

뭘 알겠습니까 ㅋㅋㅋ

환승하는데 정신없죠 ㅋ

근데 어제 저녁 백화점을 마치고 친구와 맥주를 먹기위해 신용산에 가던차였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에 들었다 한정거장을 더 가버린거였습니다.

여기서 시작되었죠..

급하게 내려서 반대편으로가는데

한 어벙하게 생긴 청년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음양사(?): 저기요..저저;;저기요~

이러시는겁니다 ㅋ

말도 엄벙하게하는데 설마 그런분들일까하고 귀기울여 드렸습니다 ㅋ

음양사(?): 저기;;호호혹시;; 시간되십니까?아니;;시간되세요 ?ㅋㅋㅋ

나: 네? 될꺼같은데요?ㅋㅋㅋ

이렇게 말하니

음양사(?): 저기.. 대학생이시죠 ?ㅋㅋ

나: 네~ 그런데요 ?ㅋ

그러더니 그분이

음양사(?): 저저..저는 음양?(음양사 그런건가 봅니다 ㅋㅋ)과를 전공하고있는데

                그쪽은 무슨 과이신지..

                제가 그쪽을 첨봤을때부터 엄청난 기운이 느껴지며

                그쪽 주변에 조상님들이 너무 많으시다구..

               전공하는 과가 뭐뭐죠....?ㅋ

요러시더랍니다 ㅋㅋㅋ

저는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를 막돌렸습니다..

'히발 낚이면 ㅈ+ㅗ+ㅅ 되는데..ㅠ 어떻하지..? 그래..널 낚아주마..ㅋㅋㅋ'

이런생각을 금방해내고 제가 한말은.

나: 저도 음양과에요!!ㅋㅋㅋㅋ

     오늘 한건 하셨어요 ?ㅋㅋㅋㅋ

하니..그분은 급 실망하며..

음양사(?): 아~..그러시구나..ㅠ 아뇨;;오늘 한건도 못했어요 ㅠㅋㅋㅋㅋ(어벙하죠;;ㅋㅋㅋ)

나: 요즘장사 안되죠 ?ㅋㅋㅋ

음양사(?): 네;;ㅠ 너무 힘드네요 ㅠㅋㅋ 요즘 인터넷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조심하라는 글이

                너무 많아서 장사?(장사랍니다 ㅋㅋㅋ)가 너무 안되요 ㅠㅋㅋㅋ

나: 그쵸?ㅠ 저도오늘 장사?(동료임을 알리기위해ㅋㅋ)가 한건도 안되서 퇴근하는 길이에요 ㅠ

      친구랑 술이나 한잔 빨려구요 ㅠㅋㅋㅋㅋ

그러니 그분이 저보고 하시는 말이

음양사(?): 그쪽도 음양사?(음양사랍니다 ㅋㅋㅋㅋ)아니었으면 50만원정도 낚을랬는데...ㅠ

                동료끼리 연락하면서 살아요 ㅋㅋㅋ

이러길래..

그래요? 하며

제꺼 폰번호를 드렸다죠..

대략 3년전에 쓰던 1년전에 사라진 그 폰번호..ㅋㅋㅋ

그분은 전화를 해보시더니..

음양사(?): 어?통화가 안되는데요 ?

이러는겁니다.........

악!히발 x됬다;;

나: 아!그거 요즘 장사가 너무안되서 돈이 없는 관계로 핸드폰 잘랐어요 ㅋㅋㅋ

음양사(?): 아~그렇구나 ㅠㅋㅋㅋ

나: 금방살릴꺼에요 ㅋㅋㅋ

음양사(?): 네 ㅋㅋㅋ 그럼 가시던길 가세요 ㅋㅋㅋ

나: 네 장사 열심히 하세요 하고 ㅈ 나게 뛰었습니다 ㅋㅋㅋ

그자식 제가 낚을때 표정하며 손발을 어떻게 해야할줄 몰라하던

急당황하던 모습...ㅠ

지금생각해도 웃기네요 ㅋㅋ

그렇게 어벙한 자식 만나서 다행입니다 ㅠ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ㅋㅋㅋㅋ

글을 잘못써서 죄송하구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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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빤쭈모델|2008.01.28 10:22
장사안돼서 차비도 없다고 돈이라도 좀 빌려가지 그랬니~ ----------------------------------------------------------------------- 니들거 때문에 신고먹자나..ㅡㅡ
베플나비|2008.01.29 11:08
음양사에게 걸렸을 땐... 상큼하게 외쳐준다~! 빵상~~~~~~?? ------------------------------------- 헉......... 베플이다.........내가 내가!!!! 저도 싸이월드 공개놀러 안와도 되요~ 잘안해서..ㅋㅋㅋ http://www.cyworld.com/orangeeunmi +ㅁ+톡인생 1년만에 이런 기쁨이~~ㅜㅁㅜ
베플홍당무|2008.01.29 09:13
길가가다 도를 아십니까를 만났다, 그것도 아주 더운 여름날 관심없다며 뿌리치고 가는데 나한테 신경질 내며 그러더라 " 아 그럼 더워죽겟으니 음료수 사먹게 천원만 주고 가세요 !!" -_- 내가 지들보고 돌아댕기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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