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여기 글쓸때는 이게 필수인거같아서..
매일 눈팅만 하던~대딩남입니다..^^
그냥 사는게 평범해서 쓸거없다~ 몇일전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해서~~..
방학을 맞이하야~공부좀 해볼까 하는 마음에 종로에 토익학원을 다니는 중입니다~(인천에서)
아침반이여서 7시쯤 용산까지 가는 직통을 타고 용산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는데요..
항상 그시간이 출근길이여서 사람으로 꽉꽉 차있죠....흑...눈오는날은 완전 콩나물대가리처럼...붐빕니다....큭..(눈이 싫오!!)
항상 애용하던 자리가 있는데~ 문앞 봉에 기데서 가는거 알죠??거기..
근데 항상 타던 자리가 사람이 넘 많아소 쫌 한가한데로 자리를 옮겼죠~ 중앙근처로
평소처럼 손잡이 잡고 휘적휘적~~자고있는데 삐리링~소리가 들리며 "이번역은 신도림~신도림~"
잘자다~그소리에 깨서 주변 사람들 눈치좀 보고 머리좀 정리하는데~
"으이엑~~푸핫~~~~~~~~!!!!!"이란 소리가 귓가를 때리더군요..ㅡㅡ..몬소리야..이건?
잠이 덜깨서 게슴츠레한 눔으로 소리난 쪽을 쳐다보니....
헉!!!![]()
제 왼쪽으로 7미터 전방에 5~6명이 홀딱 젖어있더군요...ㅡㅡ..야리꾸리한 냄새와 함께..
한명은 무릅꿇고 있고...모지??
사건은 이러했습니닷.
지금 부터 나의 생각~~' 한 청년이 밤새 술을 마시고 집에 가는길이였는지..(대학생으로 보였음)아침에 몰 잘못먹었는지.. 뱃속에 모가 들어있는지 궁굼했는지...신도림도착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신도림역에서 스트립쇼는 못하겠고 몬가는 해야겠고..라고생각했는지..암튼 지간에...ㅡㅡ..~~
여기서부터는 사실 ~~~'하늘을향해(여기서는 지하철 천장) 뱃속의 내용물들을 분출을 하는데~
이건모 망나니까 칼에다가 물뿜는 것처럼~~(건더기보다는 물이 더 많았음...) 분출을 시작하는데~~컥
.....주변사람들이 그 토사물을 뒤집어 쓴거죠........이제부터 그 분출하신분을 '토하남'으로 부르겠음..
'토하남'도 정신 못차리고 픽 무릅을 꿇더군요..절대 사죄의 표시는 아니였음....그때 전철문이 열리고 '토하남'의 친구 가 '토하남'을 끌고 냅다 도망가더군요..
그 칸에 탄 사람들은 멍하니~~~있고요..뒤집어 쓴 사람들도..멍하니...아무도 반응이 없었음..
ㅡㅡ..
문이 닫히자..그때서야 정신들 차리고 신문이랑 휴지로 옷과 얼굴에 묻은거 정신없이 닦으시고..
냄새때문인지 그주변 사람들~~샤~~샤~~샥 하고 사라지고...
정말이지...그동안 톡에서 보아온'쩍벌남''쩍벌녀'등등의 개념없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이리도 개념없는 '토하남'은 처음 봤네요~
토를 한거 (잘못이지만..)때문이 아니라 정말 주변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그 친구가 더 나쁜넘이네요.지네둘만 냅다 도망가면 끝도 아니고 회사가는 사람들 이 대부분인데 그분들 어찌하라고~최소한 죄송하다고는 해야지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도망가고..
정말이지 저에겐 피해가 없었지만..아침부터 불쾌한 사건을 봐서....흠...기분은 별로더군요..
그나마 한 아저씨가 앉아게셨는데..몸의 반쪽이 다 젖었는데도 보던 신문으로 자신의 몸보다는 바닥에 쏟아진 토사물에 얹어 놓는 모습보고..(아주 태연하게)
다른 사람들 배려해주는 모습덕분에...찝찝하지만..그나마 맘은 풀리더군요..
암튼..!!!!!!!!!!!!!!!!!!!!!!!!!!!!!!!!!!
용산가는 직통에서 신도림에서 내리던 그 '토사남'!!!!!!!!!(아침7시 40분경??)
혹시라도 이글 보거든~~반성하세욧!!!!!!!!!!!!!!!!!!!
글구..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