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24살된 팔다리가 부실한 소년이에요
어제는 관절이 쑤셔서 친구와 목욕탕에서 때나좀빼자 하는생각에
밤10시경 찜질방으로 향햇죠
저는 목욕을하고나서 화장실을 가면 유난히 짜증이 많이나서
목욕하기전 화장실가서 담배하나피우며
스탑럴커마냥 박혀잇엇어요
화장실에 들어올때 6살 ??정도로보이는꼬마랑 4살정도로보이는꼬마가
화장실안에서잇더라구요 그래서 조카생각도 나고해서
귀엽네 생각하고 들어갓엇거든요
근데 버로우중에 꼬마가 "아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봣더니(훔쳐본건아니구요)
제옆칸엔 아빠가 큰일을 치루시고잇엇죠
안에잇어서 모르겟지만 제생각엔 6살정도로보이는꼬마가 말한거같아요
꼬마 : 아빠 나안에들어가서 있음 안돼?(말투디게귀여웟습니다ㅋ)
아빠 : 웅 그래 화장실추운데 안에들어가있어 아랏지?아빠금방나갈게
꼬마 : .................(말이없더군요)
나 : (꼬마는 탕에갓구나 아 그냥 그렇구나 아빤 일보시는구나 이렇게생각햇죠)
약 3분에서 4분뒤
꼬마 : 아빠!
아빠 : 모야 왜여기잇어 들어가서 놀라니까 추운데 왜또왓어!
꼬마 : 문을열어줘야들어가지 나추워 아빠 문열어줘
아빠 : ................(제생각엔 아빠 덜덜...-_-)
아빠 : (한참후)아빠 너희때문에 X도못싸겟다 아빠 금방나가니까 들어가서 놀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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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 거짓말마 방금 똥조금싸는소리들엇어~아빠조금 쌋잖아 거짓말~푸쉭하는거들엇어
전옆에있다 웃음이나와 죽는줄알앗습니당 ㅋㅋㅋ
제가아직 어려서 애들키우는재미가몬지는모르지만 이런 아들들 있음 정말 키울맛날꺼같네요
별로안웃겨서 ㅈㅅ 그래도 애들이 귀여워서 ........
읽어줘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