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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자에게 번호 찍어준 여친.

올리브 |2008.01.28 13:49
조회 1,032 |추천 0

제 여자친구가 배신을 때린걸 목격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로했죠.

 

약속장소로 지하철을 이용해 가려구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우리동네 역으로 온다고 해서 제가 그걸 이어타서 홍대쪽으로 가려구했죠.

 

제가 여자친구 몰래 이어탔습니다. 여자친구보고 먼저 가라구 했죠. 늦을거 같다구..

 

저는 여자친구 칸에 몰래 있었구요. 놀래켜줄려구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왠 남자가 제 여자친구 핸드폰을 힐끔힐끔 쳐다보대요.ㅡㅡ;;

 

 

그래서 제가 결정적인 순간에 잡으려구 계속 지켜봤쬬 몰래 숨어서요.

심장이 쫌씩 벌렁거렸습니다.ㅡㅡ;;.......그 남자 저보다 키도 컸고 몸찝도 있어서요.

 

 

그런데 그 남자가 여자친구과 갑자기 얘기를 합ㄴ ㅣ다.ㅡㅡ 저는 문자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보니깐 얘기를 하대요..

 

계속 쳐다봤쬬.. 그다다음 역이 홍대입구역이였는대...

 

 

 

 

 

 

 

 

 

 

 

전화번호를 찍어줬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아 저 그당시 진짜 너무 너무 화가 나서 여자친구 한테 그냥 오늘 만나지 말자구

하려구 하다가.........이러면 제가 지는거 같구 화가나구 그래서

 

제가 한 10분뒤에 홍대입구로 갔죠.

 

그래서 kfc 에 들어가서 뭣 좀 먹구 여자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핸드폰을 몰래 훔쳐봤습니다..비번을 알기때문에..문자를 봤쬬.

 

 

ㅡ,.ㅡ..............남자가 여자한테 들이댄ㄱ ㅔ맞더군요.

 

첫인상이 좋았대나......... 이런식으로 왔는대..

 

제 여자친구가 그 쪽도 맘에 든다고 문자 했습니다. 제가 정확히 봤쬬.

 

그래서 제가 이게 뭐냐구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쫌 당황해 하대요.........ㅡㅡ;;

 

머라고 막 둘러 대긴했는데..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알바 사장님이라나..;;

정말 황당햇습니다 -_____________-.............................................ㅠㅠ

 

 

 

전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구..

여자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줄 만 알았습니다...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서로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했는데..아휴...

 

미치겠습니다.

 

화가 너무너무 나네요... 그래도 헤어져야겠죠..

이런여자 너무 싫습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했구요....근데 헤어질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적 처음입니다..헤어지면, 아마 몇 일 동안 뭘해야 할지 모르겠죠.

지금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우선 내일 이별을 고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리플이 어떻게 달리든 저는 그냥 헤어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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