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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는 버스기사와 웃긴련

눼홓 |2008.01.30 15:12
조회 433 |추천 0

그날은 정말  재수없는 날이었다....

 

친구가  술사준다고 나오래서 돈은 버스비만 들고 나갔다. (그게 잘못이였지...)

 

술집에 가서 놀떄까진 좋았다....다 먹고 헤어진 후 나는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가 유난히 늦게오는 날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그 버스 타는 사람들이 한6명정도 였는데.

 

난 꼴에 매너 있게 보이려고 양보를 하며 맨 마지막으로 버스를 탔다... (이것도 잘못이였어...)

 

바로앞에있는 웃긴련이 카드를 찍었다..

 

"잔액이 부족합니다"

 

나는 뒤에서 큭큭 거리면서 쪼갰다...

 

갑자기 그 웃긴련이 날 계속 째려보더니 곧 지갑에서 돈을 서둘러 꺼내기 시작했다..

 

그 웃긴련 창피했는지 엄청난 속도로 돈을 꺼내기 시작했다.

 

서둘러 돈을 꺼내면서 동전을 떨어뜨렸는데... 그 동전을 주을까 말까 하는 망설이는 그 표정....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 버스 ㅅㅋ 왈

 

"어여 동전 주워"

 

"네"

 

난 그 동전줍는거 도와줄려고 앞에있는 동전 주으려는 순간 그 웃긴련이 하는말..

 

"아 됐어요 볼일 보세요"

 

내가 뒤에서 쪼개서 이러나 보다하고 귀엽게 생각하고 넘어갔다....ㅅㅂ...

 

동전을 다 주은 그 웃긴련은 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맨 앞 버스 기사 바로 뒤에있는 그 자리에

 

앉아서 날 계속 째려봤다... 내가 들어가면서 까지...

 

문제는 여기서 ..

 

"어이 돈은 내고 들어가야지"

 

"앵?"

 

"학생 돈 안냈잖아."

 

"네? 저 2천원 냈는데요... 왜그러세요"

 

" 학생 안냈잖아 왜그래 돈없으면 걸어서라도 가야지 이러면안돼지"

 

"저 냈는데요 ;;;"

 

"허 참 낼때까지 버스 출발 안할꺼니까 그렇게 알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 하 나 미치겠네 저 진짜 냈다니까요 왜그러세요 "

 

"자 보세요 이 분 저 돈 넣는거 봤어요 저기요 저 돈내는거 분명히 봤죠?"

나는 그 웃긴련이 계속 날 째려보면서 돈넣는것까지 분명히 봤었다..근데 하는 말이...

 

"저분 돈 안낸것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살인 충동일어났다...

 

이 두 년놈들을 진짜 아... 나도 오기가 생겨서 버스 안나간다고 했다..

 

그 웃긴련 돈줍고 있을떄까지 출발안한거  나랑 실랑이 벌인거 10분정도 ,..

 

총 13분정도  이러고 있었다...그 뒤에 만원이였는데;;; 사람들 다 웅성웅성...

 

어떤 착한사람이 인나더니 버스를 내리길래 그 빈자리 내가 재빨리 가서 앉았다 ㅋㅋㅋㅋㅋ

 

그 버스기사ㅅㅋ가 갑자기 욕을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앉아서 이 x 같은 상황을 친구에게

 

전화 걸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ㅋㅋㅋㅋ  결국엔 버스기사 ㄱㄱ 싱 했다..

 

내가 내릴라고 하는데  그 버스기사 거울로 날  광분한 얼굴로 째려보고있었다...

 

ㄷㄷ 재빨리 내려서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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