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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살면서 평생 절대 쓸일없는 물건을 쓰다

동굴이 |2008.01.30 22:06
조회 188,118 |추천 0

때는 작년 이맘때쯤.. 저는 아버지와 같이 지하철 1호선타고

서울로 올라가구있었죠 근데 제가 갑자기 지하철타고 가던도중

응가가.. 떵필이 온겁니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홍수마냥 너무 급해서 하는수 없이

아부지한테 이번에 내려서 화장실좀 들렸다가자고 해서 내렸습니다. 너무급해서 내리자마자

화장실 찾으러 부랴부랴 뛰어갓습니다. 아부지께 휴지좀 구해달라는 말과 함께 들어가자마자  진짜 미 친듯이  화장실이 보였는데 한 10미터 거리더라군요그길이 왜케 멀게 느껴지던지..;; 화장실 문에 들어서자마자 벨트풀고 지퍼내리고 바지까지 내릴라고 하면서 들어갓는데 하필 또 짜증나게 화장실대변기칸 다 사용하고있는겁니다. 아 정말 사면초가가 따로없었습니다. 그러다 바지 대충 부여잡은채 2분쯤 기다리니까 나오더군요.. 말이 2분이지응가가 거의 최저치까지 내려와있어서 조금만 힘풀려도 터질 기세였습니다 -_-;;그리고 사람 나옴과 동시에 바로 텨들어가서 시원하게 천국에 온 기분처럼 응가를 보면서 아~이제 살았구나 하면서 용변을 다 마친 후 아부지 께서 휴지를 건네

주기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바로 아부지가 휴지를 건네주면서 밖에있을테니 천천히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나서 이제 휴지를 쓸라고보니까 물품 정면에 "좋은 느낌" 이라고 써져있는겁니다

이게 뭐지?? 혹시나 설마 하는마음이 사람잡는다고.. 보니까 생리대 인겁니다 .. 대변기칸 내에는

휴지도 없었구.. 전 핸폰두 안가지구있어서 아부지한테 전화두 못했습니다..ㅠ_ㅠ.. 하는 수없이

남자로 태어나서 평생 쓸일이 없을 그.. 그 것을 그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 ㅠ_ㅠ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웃겨서 적어보네요 ㅋ ㅋ 재밋게 보셨으면 좋겟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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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디러 |2008.02.09 15:12
쓰레기통에 휴지로 닦아본사람
베플.....|2008.02.09 10:57
남자가 살면서 평생 절대 쓸일없는 물건이 뭔지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
베플아빠생각에는|2008.02.09 17:23
좋은느낌이 보통 휴지보다 비싸서 좋은 휴지인가 하고 뽑아준거같은데 진정한 부성애... ------------------------------------------------------------ 저도 싸이광고좀 할께요 제싸이는 아니구요 친구싸이-_- http://www.cyworld.com/inthisra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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