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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에 빠질 때(12가지), 권태기가 왔을 때(10가지 행동)

터프(가이) |2003.08.20 14:50
조회 16,153 |추천 0

요즘 게시판 열기가 대단하네요. 안타까운 사연이 많고요. 가끔 연인사이에 정말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알고 싶어하지요. 서로의 속마음을 읽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나타나는 행동과 권태기에 나타나는 행동을 알아볼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가능성을 두고 한 이야기입니다.

 

연애 심리학 서적 일부 참고

 

<남자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12 가지>

 

1. 몇 번이고 전화하고 이메일을 보냅니다.

 

집에 있을 때, 애인한테서 전화 오거나, 이메일이 오면 넘 기분이 좋습니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하루에 전화를 아무리 많이 하고 이메일을 아무리 많이 보내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전화가 안 오면 전화를 자꾸 만지게 되고, 이메일도 자꾸 확인하고 싶어하고...

연인사이 싸울 수 있습니다. 있고요...

 

싸웠다 하더라도 그 이후가 중요합니다. 남친이 빠른 시간 안에 전화를 걸어 사과한다면 여친을 무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남친이 술을 먹고 전화를 해서 수다를 늘여 놓는다면, 좋게 받아 들이시길...
남자요. 술 먹으면 말을 많이 하고 싶어하죠. 농담 속에 뼈가 있으니 이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기분 나쁜 말을 하더라도 술 먹고 전화했다는 건 애인을 그 만큼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잘 참으시길...

 

전화를 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너무했지~" 라는 전화가 걸려오면 여친은 넘 좋아합니다. 금방 화가 풀어지고...

 

남친분들, 싸우는 거 좋습니다. 이후 꼭 전화를 해서 마음을 풀어주시길...진심으로 사랑한다면요~

 

2. 스스로 오빠라 부르라며 사생활을 많이 이야기 한다.

 

남자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말이 많아집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저요. 여친을 사귀게 되면서 좀 맘이 여려 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여자는 남자보고 어린애 같다 하는가 봐요.

사돈 팔촌까지 이야기를 하고, 온갖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여친에게 했습니다. 그 때마다 여친은 "오빠~이야기 참 재밌다" 며 잘 받아줬습니다.

 

여성분들, 가끔 남친이 여려 보이고, 어린애 같이 보이고, 또 남친이 집안 사정 등 온갖 이야기를 하고, 또 "나를 오빠" 라고 부르라 한다면, 남친은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입니다.

 

3. 가끔 여친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을 한다.

 

남자요. 내 여친이 좋으면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개 싶어하죠.

 

4. 선물을 자주 사준다.

 

마음이 가는 곳에 물질이 간다 했습니다. 저 역시 사랑에 빠지니 귀걸이, 좋은느낌이나 화이트 같은 생리대(에겅 창피해~ 챙피해도 사랑에 빠지니 어쩔 수 없더군요), 향수, 팔찌, 눈썹 칠하는 거, 얼굴을 씻어 주는 휴지 같은 모양, 머리 핀 등 막 사줬습니다.

 

특히 반지를 사준다면, 남친이 사랑에 푹 빠진 겁니다. 그렇다고 선물을 사 달라고 조르지 마세용~

 

5. 결혼에 대한 이야기와 여친의 가족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이 여자야말로 내 동반자다" 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여친의 동생이나 언니나 부모님 등, 여친의 식구를 보고 싶어하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죠.

 

6. 스킨쉽을 자꾸 시도합니다.

 

마음이 가니 행동으로...여자의 몸을 만지고 싶어하고, 키스도 하고 싶어하고...남자의 본능이죠(경험자로서의 확신합니다).

 

7. 여친의 모든 것에 관심이 갑니다.

 

사랑을 하니 초점의 여친의 일거수 일투족...관심이 집중되죠. 이럴 때 넘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향수는 뭘 쓰는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발 모양은 어떤지? 머리 모양을 이렇게 하라든지? 궁금한 것이 많아 지게되죠. 또 "이래라 저래라"고 주문도 많아지고....

 

8. 가끔 눈물을 보인다면

 

여친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증거지요. 남자요. 눈물에 인색합니다. 저도 눈물 흘려 본 적은 별로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여친의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녀를 보는 순간 얼매나 눈물이 나오던지...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그 때 여친은 뿅 갔습니다.

 

9. 여친이 약속 시간에 늦어도 나무라지 않는다.

 

사실 여자들 바르고 칠하고...시간을 좀 끌긴 합니다. 그러다가 약속에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하지만 여친이 헐레벌떡 할딱거리며 왔는데 남친은 아무 원망않고 "오느라고 고생많았지~" 한다면 무지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10. 맛있는 거 사줄까?

 

먹는 이야기를 한다는 건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을 즐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때 여친이 눈치 없이 "에겅~뭘 그리 먹는 거만 밝히노~" 하지 마시길...먹자는 이야기는 단순히 먹는 목적이 아니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11. 심각한 고민을 이야기한다.

 

남자는 장래를 많이 걱정합니다. 또 여러 일로 많은 고민을 합니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를 남자의 책임과 의무감이라 하죠. 남자가 직장이나 일 등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 여친을 좋아한다는 증거입니다. 이 때 함께 염려하고 고민할 때 연애에 특효약입니다.

 

12. 늘 시선이 여친에게 향한다.

 

대화할 때, 딴 곳을 쳐다보면 기분이 나쁘지요. 하지만, 늘 여친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한다면 좋아한다는 증거입니다.


<남자가 권태기를 느낄 때 나타나는 10가지 행동>


1. 만나도 금방 헤어지기를 원한다.

 

만나면 별로 재미없어 하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잘 쳐다보지도 않는다면 여자 분들 기분이 나쁘죠. 남친의 이런 행동, 뭔가 의미 있는 행동입니다.

 

2. 단점을 넘 잘 찾아낸다.

 

여친의 조그만 실수에도 나무라고, 단점을 발견하면 즉각 뭐라한다면 사랑이 조금 줄었다는 증거입니다. 에겅~연애하길 힘들죠.

 

3. 대화 할 때 뻣뻣하게 앉아 있다면,

 

상대를 거부할 때 나타나는 행동이죠. 상대가 보면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아~저 자세 기분나쁘네~" 라고...

 

대화 할 때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지 안 들어 주는 지를요...

 

4. 일찍 집에 가라 하고, 돈도 무지 아낀다.

 

예전 같이 사 주는 것도 시원찮고, 만나도 금방 집으로 가라 한다면 좀 생각해 보시길...

 

5. 약속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눈에 띄게 약속도 어기고 변명도 늘어간다면 좀 생각해 보시길...

 

6. 늦은 시간에도 혼자 가라 한다.

 

예전에는 늦으면 택시까지 잡아 주고, 집에 가서 안부 확인하고...어느 순간, 늦어도 혼자 가라하고 전화도 없다면...좀 생각해 보시길...

 

7. 예절이 눈에 띄게 나빠졌다.

 

연애에는 남자의 매너가 있습니다. 말이나 행동에 보기에도 예절이 없어 보인다면 좀 생각해 보시길...

 

8. 스킨쉽에 별 반응이 없다.

 

키스면 키스, 포옹이면 포옹...그렇게도 잘 해주던 남친이 어느 날 냉냉해 졌을 때...
글쎄요. 알아서 판단하시길...

 

9. 싸운 후 절대로 전화를 안 한다.

 

남자가 싸우면 대개 먼저 화해를 합니다. 그런데 싸우고도 반응이 없다면...글쎄요. 생각해 보시길...

 

10. "너 혼자 할 수 있어?"란 말을 할 때...

 

남자가 여자를 보고 솔로나 혼자란 이야기를 한다면 헤어짐의 징조라네요. 예를 들어 "너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 "너 혼자서도 잘 해 낼 거야" "너 혼자 견딜 수 있을 거야" 한다면 어느 정도 맘을 준비하셔야 될 듯...

 

이별 없는 연애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많은 커플이 이별을 하고 안타까워합니다. 연애, 무조건 자신을 주장하면 안 됩니다.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두 멋진 연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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