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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사건 ㅡㅠㅡ

음메에~ |2008.02.01 11:37
조회 455 |추천 0

때는 바야흐로 금요일 아침 출근시간 인천 부평에사는 저는 구로인 회사까지

 

가기위해 지하철이 아닌 지옥철을 타기 위하여 비틀비틀  신음소리를내며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전날 친구녀석이 속상한 일이 있다고 술을 한잔하자고 하여 간단하게 먹고갈 참이였는데

 

갑자기 집안 이야기가 나와서 ㅠㅠ..먹어먹어..막.. 술을 진탕 먹고 한숨도 자지 못한채

 

옷만 후딱 갈아입고 비틀되며

 

승강 라인에 도착하니 앞도 잘 보이질 않더군요,,ㅡㅡ;;

 

사람은 정말 왜이리도 많은지 그날따라 더욱 많아 보엿습니다.

 

땅똥땅똥 하는 소리와 함께 용산행 급행열차가 들어오고 탑승하기위해 한발짝

 

내딛은 저는 탑승구 반대쪽 문으로 가서 기대야 된다는 일념하나로 아줌마들을

 

제치고 자리를 탈환 했습니다. 자리를 탈환하자마자 밀려오는 잠은 정말 임꺽정이라도

 

이기지 못했을 거에여..

 

열차는 송내역과 부천역에 한번 정차 한지라 이미 탐승인원을 초과한 상태 였습니다.

 

원래는 엠피쓰리를 들으며 출근하지만 그날은 진짜 한걸음 한걸음 팔을 올리는 것 조차

 

피곤 하엿던지라 엠피쓰리도 듣지 않고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처음알앗습니다.

 

 전동차 안이 이렇게 조용한줄..ㅡ _ㅡ^

 

마지막으로 역곡역에 정차를 하고 구로까지 무려 5정거장을 지나치고 가는 마지막

 

코스를 남겨둔채 너무나 쏟아 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서있는 상태로 잠이 들엇다

 

꺳다를 반복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자세는 참고로 열차 문 양쪽 사이드 보면 길다란 손잡이 잇잔아여 그손잡이에

 

왼쪽손으로 잡고 창문을 처다보는 자세로 꾸벅꾸벅 졸고 이썻습니다.

 

정말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조용한 전철안에서 고개를 숙이고 졸던 저는 온수역 들어가기전

 

  커브 구간에서 사건이 터졌습니다..ㅠㅠ

 

코너를 돌때쯤 제가 잠이 깊게 들었섰나바요..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그 있잔아요 서서졸면 툭툭하고 다리풀릴 때)숙이고 잇던

 

머리가 갑자기 쾅하며 압 유리창을 밖았습니다. 순간 조용하던 전동차안에는 모두다

 

저를 집중..상황을 파악한저는 기침을 두번정도 해주고 사슴 눈망을을 지으면서 난

 

갠찮다라는 제스처를 해주었습니다…하지만 그놈에 술기운떄문에 안심하고 다시 졸고

 

있었습니다.

 

개봉쯤 지났을까여..

 

한번더 졸다가 또 머리로 쾅!! 평소에는 그런 자세로 자도 나올까말까한 유리에 머리밖기가

 

왜 그날은 두번씩이나 나와서…휴..

 

그순간 사람들은 또 저에게 시선집중....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놔 ㅆㅂ 그냥 또

 

자는척해야지 내일은 옆칸타야지~ ㅋㅋㅋ 혼자 이ㅈㄹ  하면서 실실웃으면서 또 고개숙이고 잤습니다..

 

그런데!!떨어져있던 고딩들 말하는게 들렸습니다..

 

저사람 이상해.. 머리도 눌리고 눈도 빨가구 좀 이상한거가테 란 소리를 들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누가 뒤에서 뭐라하던  저는 속으로 이시간에 1분이라도 자야된다는 생각으로

 

고개를 숙이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리는 순간….

 

어떤할아버지꼐서 저에게 큰소리로 한마디 하셨습니다..

 

어이!!젊은 총각 그렇게 사람들 많은 전철안에서 자해 하는거 아니야!! 이싸람이…

 

으휴 세상참 어떻게 돌아갈련지...

 

자해..자해..자해.. 난그냥 존건데.. 아놔 ㅆㅂ

 

저는 순식간에 전철안에서 자해하는 놈으로 몰렷고 저는 쏜살같이 회사화장실로 후다닥 향하여

 

제 얼굴을 보니 정말 머리는 한쪽으로 눌리고 눈과 이마는 샛 빨개서 정말  세상 다 산놈처럼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실실 웃으면서 게속 잠자다가 머리로 유리 박고 그랬으니 ㅠㅠ..

 

그래서 요즘은 다른칸에서 전철을 타고 있습니다. 혹시나 누가알아볼까봐 주위도살피고여

 

 

우리모두 출근전에는 간단히 술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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