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부(局部)를 중시하며 정체(整體)를 연계한다.
인체의 모든 조직기관은 서로 연계를 하고 있어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 활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의(中醫)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보건양생으로 몸을 건강하게 할 때 어떤 부위 혹은 장부에 알맞은 치료와 조절 방법 이외에, 그와 관계가 있는 장부ㆍ경락 및 기혈 등의 조절을 함께하여야 신체의 전면적인 치료와 보양에 다다른다. 이것은 추나미용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비만의 경우 수법을 사용하여 요(腰)ㆍ둔(臀)ㆍ복부(腹部)를 중점으로 시술하는 것 이외에 어떤 장부(臟腑)와 기혈(氣血)에 병(病)이 있는지 병의 위치 및 기타 불량적인 영향인소ㆍ전신의 반응 등을 근거로 하여 이에 상응하는 혈위ㆍ경락을 취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2. 약(藥)ㆍ침(針)의 불필요
추나미용은 중의 외치(中醫外治)의 범주(範疇)에 속한다. 수법을 통한 외부의 힘이 체표에 작용을 하여, 피부를 통해 신체내부에 침투하여 치료나 보양의 목적에 이르며 침약(鍼藥)의 고통(苦痛)에서 벗어나게 한다.
3. 간편성과 안전성
추나미용은 특별한 환경이나 복잡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일반적인 환경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어 시술이 비교적 간편한 특징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쉽게 다가서게 한다.
추나미용은 일종의 물리요법이며, 대부분 피부에 약물의 접촉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쉽게 과민반응 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밖에 추나미용은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하고, 침이나 기타 기구가 조직으로 들어오지를 않아 전염성 질병의 경로를 차단하기 때문에 미용시술 중에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다.
4. 광범위한 적응증
추나미용은 남녀노소 모두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미용은 여성들만의 것'이라고 여기어 왔는데, 최근에는 남성들 역시 미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현대의 많은 미용법 가운데 추나미용은 대부분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추나수법 만을 통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