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ㅠ
정말 이해안가는 관계를 유지하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친구들 또 남자친구의 아는 여동생에 관하여
몇자 끄적일라고 들어왔습니다.
남자친구를 알게된건 이제 거진 300일 되가구 있구요
그 아는 여동생은 안지 이제 막3주 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동생분이라고 못느낄정도로 남자친구와 친구분들에게
반말에 막대하고 심지어 욕까지 해가면서 지내길래 친구인줄알았습니다
아 ~워낙 털털해서 그러는 건가..// 하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갔는데
문제는 어제 !!!!!
남자친구의 친구분이 월급 탔다고 밥한끼 사주신다고 친구분들을 모두 모으셨드랬죠..
저야 당연히 옵션으로 항상 따라다녔기에 그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게된지 3주막 된 여자분이 남자친구 친구분들 모임에
언제부턴가 항상 함께 오드라구요 (알게된후로;; 여자분알기전에는 안보였음 ㅠ//)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왜 친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구의 애인도 아닌 알게된지 3주막 된 여자분이
왜 함께하느냐고...
그랬더니 남자친구의 한마디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이라 그렇답니다..
남자친구의 친구분들도 다 동네 친구분들이라 알게된지 막3주 된 여자분도
어렸을때부터 함께 놀고 그랬엇나봐요 ;;(그때부터 반말하며 지냇다함 ;;)
[참 .이제서야 생각해보니 이것또한 정말 이해가 안되는것중에 하나네요 -_-; ]
어찌대엇건 일단 식사를하러 밥집에 들어갔습니다
남자친구가 친구들이 많아서 테이블 두개를 잡고 먹어야 햇는데
자리배치가 남자친구의 친구분/ 알게된지 3주 된 여자분/ 남자친구/ 저
이렇게 테이블 한쪽에 앉게 되엇는데
이분들이 워낙 술을 좋아하십니다
밥나오기도전에 술을 몇잔하시더니 어느덧 몇병이 비워지고 가장 장난끼 많으신
한분이 디카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알게된지 3주 된 여자분이 사진찍는걸 좋아하셧는지 사진찍어달라고 땡깡아닌 땡깡을
부리시더니 사진찍기에 몰두하시더군요
뭐 사진찍는거야 대수롭지안커니 햇는데
갑자기 제 남자친구!!
완전히 등돌리고 앉으셔서 알게된지 3주 된
여자분을 뒤에서 껴안코 사진을 드립다 찍어대시는겁니다!!!
이무슨 황당한경우가 ......
일단 남자친구의 친구분들고 계시고 뭐라 할 상황도 안되고..
속도 좁아보이고..해서
아무렇지 않게 그냥 묵묵히 보고잇었습니다
그이후로는 아예 등돌리고 앉아서 히히닥 거리고 있는데..
도저히 그 상황을 지켜볼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왔는데..
남자친구가 따라나오면서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엇더니...
알게된지 3주된 여자분을 왜그렇게 미워햐나고 오히려 화를 내십니다 ㅠ
정말 제 남자친구지만
제가 생각해도 개념이 없는 듯한......이분들 ㅠ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