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22살입니다
아니............
빠른 88년생이니까 21살입니다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첫만남
전주대학교 1차수시 합격자들만 모인 OT
저녁에 선배들과 동기들 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그녀를 처음봤습니다
비틀비틀거리며 술이 엄청 취했는지 오버 ? 를 하더군요...........
근데 제 눈엔 너무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저는 원래 남에게 잘 연락처를 묻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녀가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OT 마지막날 제 연락처를 물었습니다
전 기분은 너무 좋았지만 무표정으로 핸드폰번호를 받아적어주고
그게 첫만남입니다
그렇게 서로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전주에 사는 그 친구를 보러 일주일에 1번씩은 꼭 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남자들의 흑심이랄까.............. 뭐 그런거 알죠
저여자 어떻게 해보고싶다 그런거였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솔직한 매력에 반했고
그렇게 12월 01일날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프로포즈따위 없었습니다..............
그렇게 길고긴 연애의 시간이 흘러
그녀가 저에게 저또한 그녀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화해하고 그런식으루.. 제가 헤어지자는말도 자주하고
그녀는 절 무조건 붙잡았고 그럼 전 또 마음이 약해져 .. 다시 사귀고
반복적으로 그러다보니 전 그녀를 정말 너무 사랑해버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녀가 헤어지자고 말을 합니다................
가슴아팠지만 제가 그녀에게 너무 상처를 줫기에
그냥 떠나보내줬습니다...................
근데 잊기가 힘들어요
3년.. 결코 짧은세월은 아니죠
근데
몇일후 그녀의 싸이월드를 확인해보니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 짧은 추측이지만
저와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그 남자와 사귀기 위해서일꺼에요
그녀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그녀에게 상처준게 더 큽니다................
그녀가 저에게 쓴 편지나 사진을 저녁마다 보며
혼자 방문을 잠그고 울기 시작합니다
곧 그녀를 잊을수 있겠죠 .......... ?
제가 2달전부터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더 열심히하죠
운동할때만큼은 그녀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근데 몇일전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그녀의 이름으로 발신이 찍혀있었습니다
전화 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안했습니다
이제 그녀의 행복을 빌어줘야겠지요 ?
차인이유가 ..............
제가 고등학생때에 비해 살이 너무 쪗습니다...........
그리고 너무 나태해졌구
그런 행동 습관이 화를 부른거 같군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정말 있을때 잘하세요
제가 몸무게가 키 173에 80키로그램까지 나가다가
지금은 173에 62키로그램입니다
엄청난 변화죠..
네
이를악물고 죽을듯이 살뺏습니다
어깨좁다 라고 놀리던 그녀도 이제 저보고 못놀리겠군요..
많이 변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미 떠난여자...............
만날 기회조차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모두 2008년 행복을 빌겠습니다
아참 저 ..
4월 12일 해병대 1067기로 입대합니다
많은 응원 해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리플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