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읽다 제작년 제가 당한 일이 생각나 글을 올려봅니다
일때문에 인천에서 한 2년정도 근무할때일입니다
같이일하는 후배가 맥주나한잔 하자고해서 나갔는대
후배가 여자친구들을 불러놓고 맥주를 마시고있더군요
인사하고 앉아서 얘기를 조금하고있는대 어떤남자가와 제옆에앉아있던여자에게
저를 사이에두고 친근하게 말을걸길래 가운대있던저는 뻘쭘한 마음에
일어나 자리를 피해주며 여기앉으시라고 말을 하려는대 "너뭐냐?"이러는겁니다
딱봐도 짧은스포츠머리에 통쭐인바지 디룩디룩 살찌운몸 ㅡㅡ;
딱 깍두기 스타일이더군요 여자앞에서 가호다시잡고 힘자랑하려는구나 딱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잘아시는분같은대 여기 앉아서... 이정도 말하는대 뒤에서 누가 제뺨을 때리더니
"이런 XXX 뒤질라고 어찌고 저찌고" 욕을 막하는겁니다
전 제뒤에 누가 있는지도 몰르는 상태에서 맞고 욕먹느라 정신도 제대로 없었습니다
내가 뭘어쨌는대 그러냐고 말하려고하자 또 둘이 달라들며 때리려는겁니다
후배한테 쪽팔리고 같이 있던 여자들한테 쪽팔리고 솔직히 남자들이라면 이런 마음 알겠죠?
그래서 저도 그때부터 달라붙어서 치고 패고 싸웠습니다 술집 끝에서 끝까지 우당탕탕하면서
싸우고있는대 옆자리에서 머라머라 욕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남자들이 우루루 일어나더군요
전 그냥 쌈하니깐 구경나오는 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두놈 친구, 선배더라구요
전당연히 말리고 싸움이 끝날줄알았는대 그놈들끼리 몇마디나누더니 다같이 저를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또 달라들더군요 그렇게 또 몇분간 ㅡㅡ
6명이서 달라드는대 1명한테 10대만 맞아도 몇댑니까 ㅡㅡ;
그래서 쪽팔리고 머할것도 없이 도망갔죠 그래도 자존심은 있는지라 1명씩 덤비라고 살살
약올리면서 진짜 그렇게 그동네를 몇바퀴를 돌았는지...
나중엔 안대겠다 싶어서 제가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케 출동한 경찰차는 우리를 태우고 파출소도 들리지 않고 바로 경찰서로 가더군요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경우는 여기부터입니다
제가 맞아서 싸움이 시작댔고 억울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솔직히 저 많이 맞지도 않았고 남자들 술먹고 이런경우 종종 있지 않습니까?
젊은 나이엔 눈만 마주쳐도 쌈이나는대
경찰서로 가는 차안에서 그놈들이 저한테 조용히 얘기하더군요 자기네들 여자 팔고사는사람이다 경찰서 가서 조용히 좋게좋게 해서 나가자 안그럼 너 그동네서 못산다
한마디로 지들 깡패다 죽고싶냐는식으로 협박하더군요
근대 어차피저 그동네서 평생 살것도 아니고 경찰서 가는 마당에 무서울거 하나 없었습니다
그런대 ㅡㅡ 경찰서 딱 들어서면서 김형사님 찾고 한형사님 찾고 잘지냈냐 어쨌냐
또 형사들은 웃으면서 아이고 어쩐일로 왔냐 하면서 친분과시(?)를 하는겁니다
그때부터 분위기 묘해지면서 저 조사받는대 완전 내 의견 무시하고 그놈들 말대로 저를
미친놈 취급하더군요. 환장하겠는건 그놈들 한놈도 안빼놓고 저한테 맞았다고하고 심지어 그놈들 일행중에 있던 여자들까지 저한테 뺨맞고 팔꿈치로 목찍히고 완전 소설을 쓰더군요
그래서 제가 형사님한테 말을했죠 "제가 무슨 잘나가는 복싱 선수도 아니고 저혼자서 여자포함 8명정도를 상대해서 다 때리고 이렇게 멀쩡할수 있겠냐고"
그랬더니 하는 말이 "응" 이러더군요 ㅡㅡ
"얼마전에 합기도체육관 관장이 남자 5명 때려서 합의금 다 물어주고 나갔어"
이러는겁니다 아 환장하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당방위라는쪽으로 말할려들으니깐 하는말이또 저 돌아버리게하더군요
정당방위라는건 생명에 위협을 느끼지 않는한은 성립이 안댄다고
그래서 그놈들 소주병 던지고 각목들고 뛰어다니면서 저 잡으로 다녔다고 하니깐
그정도로도 안댄다고.....
그래서 제가"형사님 만약에 형사님이저를때렸어요...... 형사님이 저를 칼안들고 맨손으로 죽도록 팻어요 제가 더이상 맞으면 죽겠구나 싶어서 형사님을 밀치고 도망간다는게 손톱으로 형사님 얼굴을 긁었어요 그럼 뭐에요?"
하는말이 "쌍방" ㅡㅡ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쌍방이야~ 너한달에 얼마벌어? 많이 다쳤어? 아니지? 벌금낼라면 아깝지도 않냐?사건만들지말고 그냥 좋게좋게하고 나가~
완전 돌아버리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댄거 드러워서 벌금내고 만다고
벌금나와봤자 100만원도 안나올테니깐 드러워서 낸다고
저놈들은 8명이니깐 다합하면 나 8배는 나오겠죠? 그렇게라도 금전적으로손해를 끼쳐야 내가 속이 조금 풀리겠다고 .........
그러니까 하는말이또 그건아니지 여자 빼고 6:1이지
그리고 너는 여자들 2명은 따로 합의를 봐줘야 한다고
너 손해가 장난이 아니라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여자 때린적도 없고 왜 사건 진위 판가름도 안났으면서 합의를 제가 봐줘야하네 마네 그런말씀을하냐고 하니깐 막무가네 입니다
" 아~아 그러니깐 너만 복잡하다고 좋게좋게 사건만들지말고 나가~~~~
그때 부터 "형사님" 이란 말도 안나오더군요
아저씨라고 불렀습니다 아저씨들 이런식으로 하는경우가 어딨냐고
그랬더니 싸가지가 있네 없네 니 맘대로 해보라고 누가 손핸지 보자 이러면서
나중에는 옆에있던 형사들까지 와서 저를보고 싸가지 싸가지 해가면서 굴욕주고
화장실도 못가게 소리치더군요
그때 틈타서 그놈들이 실실 쪼개면서 형사님 저 화장실좀~~ 이러니깐
"어 응~ 가따와"
제가 바란거는 제가 억울게 맞았으니깐 저놈들 감방에 쳐 넣어 주세요 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있는사실 그대로 동등하게 조서 꾸며 주고 법대로 해달라는거였습니다
저만 억울하다고한거 아니었습니다 저도 잘못한게 있다면 벌금내겠다고
조서꾸미는 내내 그놈들 제옆에 와서 욕하고 담배연기 품어대고 그런 행동에 한마디도
안합니다 웃어가면서 커피건네가면서 우리 이런사이니깐 너 그냥 나가라
그런거 말고도 황당했던 일 많은대 2년전 일인지라 ㅡㅡ
그러케 제 꺼만 조서 꾸미는대 2시간이 넘게 걸리고 집에가라고 다음에 연락주면
한번더 나오러다군요
아까는 여자들 때린거 조서 따로 꾸미고 합의도 봐야한다면서 까먹었는지 ㅡㅡ
제후배한테 연락해서 차가지고 경찰서 앞으러 오라고 하고 하도 화가나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사서 마시고 있는대 10분좀 넘었나? 그놈들 히히덕거리면서 나오더군요
절보고는 와서 하는말이 봤지? 우리가 이정도다 너 그동네 나올생각말아라 지금은 경찰서앞이라 넘어가지만 밤길 조심하라더군요
후~ 글쓰면서 그날 생각하니깐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물론 저도 경찰서에서 좋게만 행동한건 아닙니다 나중엔 화가나서 욕도하고 깽판도 피웠지만
제가 처음 부터 그렇게 행동했겠습니까?
진짜 그일있은후로 혼자 집에누워서 오만가지 상상 다했습니다
저한테 엄청난 빽이 있어서 그형사들 혼내주는생각 등등 ㅋㅋㅋ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글 읽어보시고 저하고 비슷한 경험하신분 있으면 글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