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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남푠과 돈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구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 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지도예, 겨울 지갑이라서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

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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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돈이 덥다 카더나???”

 

             

                

 

돈이 덥다 카문 망사지갑 사줘야지예

 

요즘 돈이 상전인디...

 

이 갱상도 남푠 간이 부었다 아입니꺼?

 

돈땀시 웃다가 울다가 어디에 털 단디  나고 가는게

 

요즘 우리네 인생아닌가 싶네예,어허허허~(꾼님 카피 )

 

님들,벌써 주말이네여~

 

요즘 불경기로 힘드시더라도

 

 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시소~

 

그럼,오늘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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