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는 동안 늘 방실방실 웃은 모습으로 살려고...
밝은 표정에서 찌들게 가난한 집 딸인 줄 생각을 안더군요.
시골 사람이지만 깨끗한 피부를 지닌 저를 오히려 부잣집 딸이려니...
직장생활... 어머니는 제게 사람의 미래는 알 수 없다고
돈 버는 동안이라도 고급스런 생활을 하라시며
값비싼 옷도 입어보고 돈도 마음껏 써고 살라고 하셨답니다.
그것은 오히려 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개기가...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직업상 만나는 CPA 같은 분의 얘기에 귀기울이고...
차츰 인생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지난 날 슬픈 가난의 굴레를 잘 넘긴 것은
어머니의 고급스럽게 살아라는 한마디 였는지도...
지금의 꿈같은 작은행복... 가끔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난답니다.
지난 날 가난한 전망은 어쩌면 마음의 장애인 이었는지도...
그 장애의 그늘을 벗어나게 한분은 어머니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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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시겠지만... CPA 는 공인회계사를 말합니다.
지금은 사법고시랑 합격생이 많아졌지만 옛날에는
극소수의 쉽지 않는 시험을 통과해야 했죠...
합격은 곧 부와 명예의 길이 보장되던 그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