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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뚱뚱보에서 완소남되기 프로젝트 (사진첨부)

respect-homme |2008.02.26 00:20
조회 3,094 |추천 1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00%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완소남 완소녀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글이 용기가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해서입니다. 

 

과거 어른들은 말합니다. 외모가 머가 중요하나? 얼굴이 밥 먹여주냐?
이성을 사귈 때는 “그 사람 성격이중요하고 능력이중요하지..“
취직을 고민할 때 “실력이 중요하지 외모는 별 문제아냐..“
물론 맞는 말이죠. 그러나 이 시대를 잘살아가기에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외모와 실력 이 두 가지가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선택사항이냐는거죠.
둘 다 갖추면 이시대의 완소남 완소녀가 되지 않을까요??~~

 

전 올해나이25이구요.. 대구사는 대학생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쭉 뚱뚱했었고 돼지라는 소리가 익숙한100Kg의 폭탄!!
그리고 과격한 성격에 실력도 없고 미래도 보이지 않는 무기력한 인생의 표본이죠.
먹고 자고 먹고 자고가 일상이었으니까요.
16살때 사람들이 저를 40살 이상으로 보는 건 기본 ㅜㅜ 전형적인 아저씨스타일이죠.
몇 가지 슬픈 에피소드가 있어요.

 

-에피소드 1-
때는 제 나이 17살 고등학교1학년 친구들이랑 식당에 갔었어요.
친구들이 여친이랑 통화한다고 좀있다가 들어간다고해서 여친없는전 혼자 식당으로 갔었죠ㅜㅜ
근데 식당 주인 아주머니 왈 “사장님~~!! 혼자 오셨어요?? 차는 어디에 주차하셨는지..” 전순간 당황스러우면서 우울해졌죠.. 그리고 더 우울한건 그 식당이 아주머니가 다음에 같이 공원에 가자는둥.. 저한테 작업성 멘트를 날리면서 연락처도 적어줬어요.
8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들은 이일로 저를 놀려먹곤한답니다. 아~~슬퍼 ㅜㅜ

 

-에피소드 2-
제가 19살 때 중학생인 동생이 팔이 부러져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전 급한 마음에 학교로 갔었죠. 뚱뚱할때도 패션과 꾸미는거에 취미가 있던 전 나름 잔뜩 멋을 내고 썬글라스도 끼고 갔었죠. (저도 어릴때라.. 철이 없어서..^^;;)  학교로 가니 교실로 가라더군요.

교실문을 여는 순간 동생담임선생님의 과도한리액션의 인사와 함께 “ --학생 아버님 되시죠??” 그리고 그거 아시죠?? 작은 소리로 애들끼리 소곤소곤하는게 귀여 팍팍 꽃히는거.. 동생친구들이 그러는겁니다. “--아 너희아버지 진짜 멋쟁이시다. 젊어 보이셔..” 동생의 반응은 절 KO시켰죠. “응 우리아버지가 좀 멋쟁이셔” 동생도 형이라고 말하기엔 쪽팔렸나 봅니다. 

 

그리고 여자들을 만나면 폭탄으로 찍히는건 다반사 차이는게 일이죠. 제대로 사겨본적도 만난적도 없었습니다. 가끔 만나도 조금만나다가 헤어져버리고 처음만나는 사람은 무서운 인상에 말을 건네는것 조차 불편해했습니다. 수도 없이 차이고 무시당하고 40인치허리에 맞는옷이 없어서 항상 빅사이즈 매장만 찾아다니고ㅠㅠ (거기옷값이 많이 비싸요!!) 이렇게 제 인생의 변화 전 우울한 대표적 스토리 들입니다..^^ 이외에도 너무 많죠.

그러나 다음편은 반전의 시간이겠죠?? ㅋㅋ 기대하세요!!
참고로 제 사진도 올릴께요! 보시고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

-여기까지가 1편!!

2편은 저만의 다이어트 노하우와 옷잘입는 남자가 될수있는 패션팁을 아낌없이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제싸이 주소~~!! www.cyworld.com/respect-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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