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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내에게 솔직하게 고백해야 할까요? ㅡ.ㅡ;;

후아.. |2008.02.26 16:43
조회 7,195 |추천 0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동생차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것두 2번이나 사고를 냈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험 처리를 2번 했었죠..

대물, 대인(목뻐근하다..그런거..)으로 보험처리를 했었습니다..

 

한 번은 제작년에.. 한 번은 작년 설날에 낸것입니다..

차 수리비로도 300 정도 든것 같습니다..

사고시 2차례 모두 아내는 조수석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겨우 차수리비 (작년 10월정도) 마무리 하고.. 한 숨 돌릴 쯔음에..

 

오늘 제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보험료 형이 좀 내줘야 겠다고... 얼마냐고 물어보니 94만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3년간 이렇게 내고.. 그 후부터 10%씩 감면된다고 합니다..

동생이 여태 무사고 10년째인데.. 형 사고 때문에 이렇게 많이 나왔다고..

원래데로 계산하면 년 27만원 정도 밖에 안 될텐데.. 

자기가 보험료 다 내는건 아무래도 좀 아닌것 같다고.. 라고 말합니다..

앞으로 올해 합쳐서 2년간 만 내달라고 합니다.. 작년엔 그냥 자기가 냈다고 합니다..

차수리비는 그렇다 쳐도.. 보험료까지 밀고 들어올줄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동생 상황 들어보니.. 할 말 없었습니다.. ㅡ.ㅡ;

그리구 약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액수에 부담감이 엄습했죠..

 

후.. 이 사실을 아내에게 솔직히 얘기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예전 차사고 났을 때.. 차 고치는것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가끔 동생차 빌려 타거든요.. 다행히 2차례의 사고 이후.. 여태 저도 무사고 인데..

더더욱 조심해서 운전하고 다니죠... 결혼한지도 이제 2년되가는데..

이런 보험료사건으로 혹시라도 서로 불편해지지 않을까..하고 걱정도 됩니다..

물론 사고낸 저한테 원인은 있지만요.. 후..

이걸 아내에게 솔직히 얘기해야 할지 망설여 지네요..

아니면.. 제가 그냥 몰래 알리지 않고 해결하는게 좋을 지요...

물론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해결할 방법도 있긴 있습니다..

몰래 해결하자니.. 양심이 걸리고...

알리자니.. 아내가 좋치 않은 생각할지도 걸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 중이네요...

현실적인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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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도|2008.02.26 17:32
솔직히 동생이 말하기 전에 형이 먼저 내줘야 했었는데.. 조금 센스가 부족했네요.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타는 차 다른 사람이 타서 사고내는것도 상당히 기분이 안좋답니다. 그런데 보험료까지 올라갈건 자명한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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