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드뎌 이제 자대에 갔답니다.
5사단 열쇠부대에 이병 막내 생활 하러 며칠전에 갔어요..ㅋ
샴푸랑 바디샴푸 스킨로션 이런거 써도 된다고 좀 보내달라길래.
이것저것 사면서 첫 소포인데 기분 좋으라고 과자도 많이 사 봤어요.
내무반이 30명이라고 해서 개별포장은 엄두도 못 냈구요.
그냥 종류별로 두개씩 담다 보니 홈플러스에 있는 과자를 다 쓸어담았더라구요.ㅋ
통큰 누나입니다...흐흐..
엄마가 10만원 보내주면서 알아서 보내주라고 했는데..
샴푸랑 화장품 폼클렌징 이런거 사다보니 5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그래서 과자는 원 플러스 원으로..ㅋㅋ... 위에 보이는 과자가 전부 7만원어치 입니다
맘 같아선 더 많이 보내주고 싶었지만 자금 사정상...켁..
우체국에서 예쁘게 담다가...5호박스가 꽉 차서..
더 이상 들어가질 않더라구요...6호로 옮길려니 귀찮아서.
그냥 막 들이부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애인한테 보내는 거였음 예쁜 포장 신경 썼을텐데..동생이다 보니...양으로 승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