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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오타?! 인터넷의 오타?

앙쥐 |2003.09.04 13:44
조회 2,201 |추천 0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과연 사상 최초로 '다모' 시청자 게시판이 100만 건을 돌파할 수 있을까.

'다모 폐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iMBC '다모'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다모 팬들의 글이 100만 건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앞으로 방송이 한 주(2회분)밖에 남지 않아 100만 건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모' 시청자 게시판은 지난 7월 28일 첫 방송 이래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며 39일 만에 79만 8000여 건(4일 오전 현재)에 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하루 평균 2만 건 이상의 글이 올라오는 현 추세라면 종영까지 6일이 남은 일정상 산술적으로 게시판 글 수는 최종 92만 건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수치는 평균치로 계산한 예상치일 뿐. 가속이 붙고 있고 드라마 종영이 가까워지면 피드백이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다모 폐인들이 100만 건 돌파를 목표로 삼고 '봉기'하기 시작한 흔적들이 게시판 곳곳에 비쳐 100만 건 돌파도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한편 '다모'의 사이버 태풍이 들이 닥치기 전, 한 드라마 게시판 총 게시건수는 1년여 간 방송되며 안티팬들이 사이버 테러까지 벌인 '인어 아기씨'가 삭제된 건수를 고려해도 20만여 건. 올해 상반기 최고 히트작 '올인'이 최종 6만 7000여 건에 머물렀음을 고려하면 '다모'의 신기록 행진은 당분간 깨지기 힘든 디지털 시대의 드라마 피드백 혁명이라 할 수 있다.

'다모'는 지난 2일 21.8%의 시청률(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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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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