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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여자가된기분...흑흑ㅠㅠ

heeya~* |2008.03.12 19:51
조회 3,942 |추천 0

24살 아리따운??? 아가씨  입니다 ~ ^^;;

 

저에게는 참 착하고 성실하고 순진한 3살 연상의 남자친구가있죠

 

사귄지는 150일정도 되는데여 ...

 

지금까지 만나면서 잠자리를 한번도 안했습니다

 

제가 꼭 밝히는 여자같네여 ^^;;

 

이 남자가 어느정도냐면  얼마전에 겨울 바다를 보러가자는겁니다

 

좋았죠 저는 바람도 쎄고 기분전환할겸 ~

 

동해안으로 떠났습니다

 

바닷가라 많이 춥더군요 ... 모래위에서 뛰어놀고 "나 잡아바라~"

 

이런 유치한 놀이도하구 .. 맛있는 회도 먹었어여 ^^;;

 

날이 저물고.. 자정에 가까워진 시간

 

술도 기분좋게 취한상태에서 저는 내심 오빠랑 사귄지도 100일넘었는데

 

오늘은 모텔에서? 사랑을 나누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왠 찜질방을 가자는겁니다 -_-

 

정말 자존심상하더군요 ...

 

내가 여자로 안보이나? 저 나름 몸매되고 얼굴되거든여 .. (어디까지나 나름)

 

동해안까지와서 찜질방을 갔습니다 -_-;;

 

실컷 자고 낮에 출발해서 저녁되기전에 집에왔습니다

 

이남자 정말 얄미워요 ...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밝히는것도 아닌데...

 

암튼 기분이 묘~ 하면서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이상한 여자가된거같고 그런 기분이 드네요 ㅠㅠ

 

지금까지 사귀면서 딸랑 손잡고 키스?다운 키스도 못해보구

 

이런 남자 진짜 난생 처음이에요 ...

 

아오~ 생각할수록 열받고 자존심상하네여

 

여자가 먼저 덮칠수도없고 -_-  덮치면 이상한 여자로 볼거같고

 

꼭 내가 발정난 여자가 된 기분같고 아 진짜 ㅣㅕㅀㅈ려;ㄷ몆ㄹ뎜ㅎ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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