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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제친구들이 소개시켜달라..난리네요ㅠㅠ

깜장콩 |2008.03.13 19:34
조회 3,200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0살의 여대생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저한테는 24살의 정말 착하고 인기 많은 친오빠가

 

하나 있어요. ㅋ 근데.. 사건은 입학하고 친구들이 저희집에 한번

 

 

놀로 오고 나서부터..

 

저랑 저희 오빠는 초등학교때 부터 부모님없이 자랏어요..

 

오빠가 20살 딱 되던해에.. 할머니랑 같이 살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저희 오빠가 저를 애지중지 키우다 싶이 햇어요..

 

오빠가 20살때 건달을 한다고 막 사고도 많이 치고 다니다가

 

오빠가 21살 되던해에 부모님이 꿈에 나와서 엄청 우셧데요. 그다음부터

 

오빠도 정신을 차린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도 기술을 배우고 돈을 모으고 해서 작년 12월달에 오빠와 저의

 

조그만한 집을 마련햇어요. ㅎ 저도 20살이 되면 돈벌어야지 하고 생각햇는데

 

고3때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의 집근처에 있는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 햇구요. ㅋ

 

제가 좀 말이 많은편이고 해서 금방 대학 친구들이랑 친해질수 있었죠.ㅋ

 

그리고 친구들이 저번주 토요일날 저희 집에 놀로 왓어요. 막 티비도 보고

 

과일도 먹고 ㅋㅋㅋ 정말 좋았죠. ㅋ 오빠가 퇴근 시간이라 다음에 놀로 와~

 

하고 말하려하는 순간에 저희 오빠등장. !!

 

친구들의 놀란 토끼눈 . ㅋ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겟지만 오빠가 고등학교때

 

엄청 인기가 많았어요. 여자들한테 대쉬도 많이 받고 친구들도 많고 ㅋ

 

저는 잘 모르겟는데 인물이 참 좋테요 -.-;; 저는 매일 봐서 그런지 몰라도.. ㅋ

 

그다음날 학교에 갓더니 친구들이 자꾸 오빠를 소개 시켜 달랍니다.

 

한녀석도 아니고 3녀석 다 -.-;; 이거 뭔일인지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바로 어제 오후 수업이 없어서 우리집 가서 볶음밥이나 해먹자

 

싶어서 친구들을 왕창 데리고 갓죠

 

근데 문이 열려 있는거예요-.- 제가 아침에 안잠궛나 싶어 문을 열고 들어갓더니

 

오빠가 하루 쉬는지 집에서 팬티만 입고 티비를 보고 있는거예요--;;

 

친구들도 다보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참 좋은 사람인데..

 

한가지 좀 걸리는게 있다면 문신이 -.-;;; 해바라기 김래원? 문신정도 꽉꽉 채워져

 

있어요 -.-;; 친구들이 엄청 놀래서 하나는 다음에 놀로 올께 하고-.-

 

오빠도 자기 방으로 후다닥 -.- 그리곤 오늘.. 친구들이 더 소개 시켜달라고 조르네요 -.-

 

저도 모르게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오빠 과거들도 말해버리고 -.-;;

 

오빠한테 미안하지만 ㅠㅠ 지금은 근데 오빠가 제가 본 남자중에 제일 착한 사람 같아요.

 

지금 오빠는 책을 읽고 있는중이네요 -.- 오빠한테 어떻해 말하죠 ㅍㅍ

 

친구2명이서 번갈아가며 오빠 소개 시켜달라고 자꾸 문자도 오고 -.-;;

 

이거 ....참 당황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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