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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가계 김대리 따식!!

혈압 증후군 |2008.03.14 16:23
조회 150 |추천 0

그냥 저같은 일 다시는 다른 분들이 안당했음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또 저만 그럴수도 있다가 생각도 하구요.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는 마음에 매일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악플 사절입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길어도 이해해 주세요..

2년 2개월만에 해외에서 연수를 하고 돌아온 저.

오랜만에 친구들과 연락하기 위해 2틀만에 핸드폰 가게에 갔죠. (집전화 쓰면되잖아! 그러지마세요!. )

번호 유지를 하고 있어서 핸폰만 구하면 될줄 알았던 저는 같은 통신회사 폰을 구입하면

비싸다고 계속적으로 케티* 쪽으로 절 몰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이것저것 다 보여주면서 결국엔 한 모델로 몰고 갔다는걸 지금에야 느끼고 있습니다.

삼*꺼 슬라이드.

그냥 봐도 괜찮고 나온지 얼마되나고 물어보니까 최신형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아봤는데 거의 1년이 다된 폰이라네요.

가격을 물었죠.

대리따식 왈 : 고객님은 보조금 6만원에 ..그것보다도 한달에 얼마쓰세요?

갑작스런 화재변화에 전 그냥.. 3만원에서 4만원이요..

대리따식 왈 : 그럼 고객님은 알뜰요금제가 딱 맞네요. 이 폰으로 결정하시면 제가 24개월동안만원씩 할인해서 드릴께요.

저 : 그럼 폰은 얼만데요?

 

대리따식 왈 : 원가는 53만 7천원인데..보세요 고객님..보조금 6만원 제하고 요금제 이거 쓰시면 한달에 만원씩 제하고 그럼 고객님이 납부할 건 딱짤라서 23만 7천원밖에 안되요.

 

저 : ????

 

대리따식 왈 : 뭘 그렇게 생각하세요..요즘 이가격이면 거전데.

 

저 : 그럼 요금제는 얼만데요?

 

대리따식 왈 : (숨 한번 고르고) 4만 3천원인데요.

 

저 : (비싸다고 생각했기에 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대리따식 끼어들면서 기회 아사감 )

 

대리따식 왈 : 고객님...3만원에서 4만원 사이라면서요...그러니까 이거 쓰시면 300분 무료통화에..오랜만에 한국오셨으면 연락할때도 많으시니까 그냥 이걸루 하세요.

 

저 : 그럼 한달 후에 요금제 바꿔도 되요?

 

대리따식 왈 : 아 말씀 안들린게 있는데 부가서비스 한달 동안은 무조건 쓰셔야 되거든요 5가지 셑트로 한 만천오백원정되 되는데요. 할인 많이 해드리니까 걱정마세요..그거 아시죠? 가입비 저희 받는거. 그리고 요즘은 유심카드 비도 받아요. 그래서 가입비 오만원이랑 유심카드 오만원 그거 안받을테니 그냥 하세요.

 

저 : 그렇게 할인 많이 해주면 남아요?

 

대리따식 왈 : 저희 핸폰 팔아서 남는돈 없어요. 고객님 쓰시는 통신요금에서 2%받고 살아요.

 

저 : 아..고맙습니다.

 

그 따식한테 고맙다는 말까지 하고 나왔네요.

그냥 저 쓰기엔 아무런 불편없고 좋아서 그냥 눌루랄라 친구들한테 전화도 하고 자랑도 했는데

 

"띠리리리~~~~(반전 무드)"

 

제가 아는 동생 이거 꽁짜로 얻었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또 13일째 되는날 핸폰 고장나서 다시 그 대리점 찾아갔습니다. 똑같은거 누구는 꽁짜고 누구는 원금 다 내고...속 터지지만 어쩔수 없이 고장났으니까 바꿔다라고 따지로 갔죠. 그쪽에서 제가 돈으로 보였는지 그래도 아무런 군소리 없이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그래도 제 머리속엔 24개월동안 계속 묶여있어야 할 돈을 생각하니 왜 이렇게 그 대리 따식이 싫은지. 새것 받고 나가는 도중에 그 대리따식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저 : 이거 고장 잘 안난다면서요. 이게 뭐예요. 14일 안에 또 고장나면 바꿔주세요?

 

대리따식 왈 : 물런이죠. 그런데 그런일 없을겁니다.

 

새로 바꾸고 12일째 되는 날 또 고장났습니다. 그 폰. 그래서 다시 그 대리점 쫓아갔는데 이 대리따식 하는 말.

 

대리따식 왈 : 저도 잘 몰랐는데 저희 대리점에선 14일 이후에는 안된다네요?

 

저 :

 

대리따식 왈 : 삼* 센터로 가보세요. 바꿔줄꺼예요.

 

저 : 전에 말이랑 틀리잖아요!!

 

대리따식 왈 : 죄송합니다. 얼른 가셔야 돼요 30일 지나기전에 .개통 후 30일 지나면 새거로 교환안되고 수리되니까 빨리 서두르세요.

 

고개를 떨구며 삼* 센터에 가니 그 기계 좀 기간이 된거라서 재고없으니 불편해도 쓰다가 연락주면 오라고 하데요. 이때 최신거 아닌거 알았습니다.

 

그리고 산지 한달째 좀 넘어서 부가 서비스 다 취소하고 요금제 싼걸로 바꿨더니

요금제...대리따식이 말한 만원 할인 안됐었더군요. 전화 했더니

 

대리따식 왈 : 고객님..그건 고객님이 18일. 그달 중순에 했기 때문에 할일 적용 안되네요. 걱정마세요 할인은 25개월까지 가능하니까 걱정마세요.

 

그렇게 한달 후...

다시 나온 청구서를 보니까 역시 할일 안되었습니다. 다시 전화 해서 물어보니까 그 대리따식 이미 다른곳으로 옮기고 또 다른 대리가 있더군요.

 

새대리 따식 왈 : 고객님 요금제 바꾸셨던데.

 

저 : 바꿔도 된다면서요?

 

새 대리따식 왈 : 안되는데요. 왜 그러셨어요?

 

저 : 된다고 해서.

 

새대리따식 왈 : 누가요?

 

저: 대리가..

 

새대리따식 왈 : 아닐텐데..그럴리가 없을텐데. 그 요금제 바꾸시면 할인 안되기 때문에 바꾸시면 안되는건데.

 

저 : 아 왜 이래라 저래라 맨날 말이 틀려요?

 

30분의 실갱이 끝에 겨우 13,000원 받아냈습니다. 근데 그달 핸폰 요금 49,980 원 나왔네요 18일부터 그달 말까지 사용한거로만.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24개월...그 비싼 요금제 써야 된다는 생각만 하니...

땅파면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제 직장 구해서 돈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나쁜 대리따식!!

 

아직도 그 핸드폰에 대한 사건은 진행 중입니다.

 

다음 사건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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