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몇일 전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희 아파트 앞에는x미용실이라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사립이라 두발이 엄격 합니다..
개학날에는 반삭?! 을 해야 합니다 .
반삭? 정도가 저희 학교 기준입니다..
개학 하루전에 전 저희 친구들과 미용실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먼저가서 깎고 문자로 [나 벌써깎았음 미안 ]
이러는 겁니다 전 5시간을 기다렸는데요
시계를 보니 저녁7시 더라고요??..]
보통 미용실이 10시 안에 닫자나요?!
3시간 밖에 안남아서 제마음은 조급해 졌습니다 [제가 혼자 미용실 가면 쪽팔려하는성격이라 누구라도 같이 가야함..]
그래서 제가.. 막 안깎은 친구들있는가
찾아봤죠
근데 다깎았답니다
그런데 어딘선가 문자가 왔습니다
디리릭 [야 xx 이제 머리 깎으로 간데 같이 가봐 ]
이말에 전 그녀석한테 전화 해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샤기컷에 머리좀 조금길렀었습니다.
제가 먼저 깎는다고 해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아주머니 한테 구렛나룻 5분에1만 짤라 달라고 했습니다 강조를 해서요
근데 아주머니가 막 건성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티비 를 보면서 해서요. [두려웠습.]
아주머니께서 저한테 날리는 한마디 어머.. 옆머리 많이 길렀네???..
이러면서 바레깡?(윙~하는기계)으로 저의 옆머리를 밀어 버리는 겁니다.........
순간 당황하고 그랬습니다 분명 제가 5분에 1만 짤라 달라고 강조 를 했었는데요 확 짤라 버리는 겁니다...
윗머리도 제가 조금만 짜르라고 했는데요
확 잘르는 겁니다.....................
샤기컷 머리에서 순간 3분안에 반삭? 아예 삭발로 되더라고요..
군대 갔다 오신 분은 알겁니다
진짜 긴머리에서 순간 반삭 되는기분요
전 그아줌마를 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았죠 ..
근데 저기 전방 3m에서 친구에 웃음 소리가 들렸죠,,
근데 분명히 그친구가 보고있는건 쇼프로가 아닌 퀴즈 프로 였습니다 ..
퀴즈프로 지루하자나요 .. 알고보니 .... 잠깐 저를 보고 풉... 하면서 웃고 있던겁니다..
전 쪽팔리기도 하고 이런 망연자실..........................
다깎고 제가 주인한테 5천원 줘야하는데 진짜 주기싫었습니다..
집에 와서 부모님이 머리 한번 보자.. 이러는데 보통 부모님들은 자식들 감싸 줄라고
칭찬하자나요.
저보고 예쁘네 잘깎았다 이러는데 진짜 빗말 티 좔좔 나고요.
전 바로 제방가서 울뻔 했어요...............
여러분 40세 이상 아줌마 들이 하는 미용실엔 전때 가지마세요 ^^
그리고 제친구는 이발관가서 샤기 해달라했는데 삭발 해줬데요 아저씨 킹왕짱 우왕ㅋ굳 입니다 ^^
긴글 읽어 주신분 고마버요요요^^
제 예기가 톡된다면 베플님한테 싸이월드 도토리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