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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검사

clipdm |2006.11.10 15:10
조회 921 |추천 0

성장판검사


1.성장판이란?

성장을 설명함에 있어서 핵심은 성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성장판검사를 하는 이유는 성장의 가능성이 얼마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성장판검사는 어렸을때 하는 것이 좋다. 성장판골연령을 측정해서 최종키를 예측하여 성장에 대한 노력이나 치료여부를 결정할수 있기때문이다.

성장판은 뼈의 말단부에 있는 연골부위이다. 이 연골부위가 세포분열을 하면서 뼈가 계속 길어지는 것이다.

     

 

사진처럼 좌측의 다리뼈는 말단부위에 연골조직인 성장판이 있어서 뼈사이에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틈이 보이는데 이 상태가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표현을 하고 키가 계속 클수 있는상태로 볼수 있는것이다.

우측의 사진은 그 성장판이 사춘기가 지나면서 골화되어 딱딱해져서 붙어버리게 되는데 이상태를 성장판이 닫혔다고 표현을 한다.

성장판이 닫히면 키는 거의 크지 않게 된다.

 


◆골연령이란?

성장에서 보는 나이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골연령과 역연령이다.

역연령은 시간적인 나이를 의미하고 골연령은 생물학적으로 몸이 몇 살정도로 나타나는가를 의미하는데 나이와 관계없이 뼈의 발육상태가 얼마나 됐느냐를 보는것이다.

예를 들어 10살난아이의 키가 또래랑비슷하다고 하더라도 골연령이 12살정도 된다면 나중에는 또래의 아이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골연령은 손목뼈와 발뒤꿈치뼈를 X-ray로 찍어서 뼈의 발육상태를 보고 파악할수 있다.


2.성장판이 닫히는 순서


성장판은 모든 부분이 일순간에 닫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손가락,발가락부위가 먼저 닫히고 다음이 무릎,그리고 손목,척추부위가 가장 늦게 닫힌다.

사춘기 이전에는 무릎의 성장판이 열려있는데  사춘기가 되면 무릎의 성장판은 닫히게 되고 척추의 성장판이 열려있게 된다.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체가 길어지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릎의 성장판이 열려있는 사춘기 이전에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사춘기이후의 성장은 주로 척추가 길어지는 형태로 가기 때문에 상체가 많이 자라게 된다.


3.성장의 시기와 성장판

사춘기가 시작되면 급성장기가 와서 1년에 7~13cm정도로 급격하게 키가 크고  그이후  여자는 초경후 2년 남자는 변성기이후 3년동안 성장을 완만하게 성장을 한후 성장판이 닫혀서 거의 성장이 종료된다. 그시기는 남자가 고1~2정도 여자는 중2~3정도이다.


 


4.성장판검사란?

성장판검사는 손목,발뒤꿈치,무릎을 X-ray로 촬영하여 성장판이 열려있나 닫혀있나를 파악하여 성장의 가능여부를 알아내는 것이다.

성장판검사를 하면 골연령도 같이 알수가 있는데 성장판과 골연령을 측정하면 그 아이의 성숙도,성장이 멈추는 시기,최종키를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다.

만5세가 넘으면 골연령을 확인할수 있어서 성장판과 평균신장과의 차이등을 고려해서 최종키를 유추할 수가 있는데 이 최종키가 작을것으로 추정되면 성장에 대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5.성장판검사의 필요성


키크기위한 여러 가지노력들은 성장판이 열려있을때 해야 한다.

성장이 가능할 때 더욱더 잘 자라게 하기 위함이다.

성장판이 닫히고 난후에 하는 노력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다.

성장판이 열려있느냐 닫혀있느냐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은 안찍어 봐도 알수 있다.

성장판이 닫혀있는지 여부를 사춘기가 지나고 최근2~3년 성장이 둔화되어있으면 성장판은 거의 닫혀있다고 봐도된다. 그래도 검사를 하는 이유는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키를 조금이라도 더 키우기 위함이다.

그리고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해서 다 쑥쑥크는 것이 아니라 골량과 영양상태,생활습관등에 많이 좌우되므로 성장판이 열려있을때 키크기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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