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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고 도전 골든벨 나온다.우히히히~

튼튼이 간호사 |2003.09.13 10:44
조회 228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직업이 이렇다 보니..타지서 연휴내내 일하고 오늘까지도 근무합니다.(우씨 너무 하는거 아녀)지금은 배가 고파서 일찍 일어났구요.혼자사니 뭐 일어나면 자동적으로 하는 것이 컴하고 TV켜는게 일이 되었는데...글쎄 KBS1 TV에서 글쎄 울 모교 부여여고....(부여에서는 다 이렇게 부름...."쌍북리 대 부여여고"...)도전 골든벨 이번주에 방송한답니다. nate 게시판에 오시는 여러분들중에 부여여고 졸업생들있음 알려주고 싶은 맘에 이렇게 냅다 왔습니다. 일욜날 7시 10분에 방송한다고 하니...다들 잘 보세요.제가 고2때인가 새로 지었던 강당에서 찍었습디다.

학교 얘기가 나오니 참 이런 저런 생각이 나는군요.저는 2000년 졸업생이구요....고 3때 국화반이라는 생활관에 살았드랬지요.공부 진짜 잘하는 애들은 강당 지을때 같이 지은 신축 건물 성지관이라는 기숙사에 살았고 그 보담은 좀 못한( 나같은~아주 썩 잘하지는 못하는...그런 아헤들~) 학생들이 국화실에 살았죠.근데 그 국화실이라는게 교실을 터서 만든 기숙사라...병실 어머어머....직업은 못 속여....ㅋㅋㅋ 암튼 그 교실 중간 교실을 터서 만든지라 먼지도 많고 보일러도 없이 마루 바닥에서 자는 등... 생활이 윤택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학부형님들과 담당 선생님께서 신경써주신 덕에 건강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근데 문제는 거기 들어가서 너무 열심히 놀아서 수능도 못보고 지금은 간호사가 되었습니다만..아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데 나름데로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

에공~ 튼튼이 간호사 배고파서...뭐라도 먹어야 겠습니다.제가 국화실 살면서 재미난 일이 좀 많았거든요.담에 글 올리면 꼭 읽어 주십쇼~얘기가 길어 졌습니다.님들아 벌써 주말입니다.연휴랍시고 느슨히 푼풀어둔 맘은 주말까지만 즐기시고 월요일부터는 신나게 일하세요.그럼 튼튼이 간호사는 갑니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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