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전까지 회사다니다가 지금은 놀고있는 백수 아리수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TV를 보고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10대 성문화에 대해서 논했던 프로그램 이었는데
10대 소녀들이 성매매를 하고 심지어는 중학교 학생들중에 5%가 성경험을 해보았다고 하더군요.
고등학생들중 10%도 성경험을 해보았다구 하구요.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중학생의 30% 고등학생들중 60%는 성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2:1 비율로 말이죠.
겪어보면 알거 아닙니까?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찝어야 할것은 10대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기성세대들의 문제입니다.
청소년들을 공부만 하고 가둬놓는 기계로 만들은건 누구?
공부아니면 살길없다 성적만이 살길이다. 10대 사망원인 1위로 자살을 만든 그들은 과연 누구?
그렇습니다. 바로 어른들입니다.
맘껏 뛰어 놀아야할 그때. 새장안에 가둬놓고 20평 남짓한 교실에 가둬놓는것은 누구입니까?
그래놓고도 10대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당신같으면 골방에 가두면 사람들이 당연히 피폐해지고 녹록해질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모릅니까? 잘 알지 않습니까?
예를들어서. 외국같은 경우는 성문화에 대해서 굉장히 개방적이어서 10대들의 성범죄율이 높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거 다 X같은 이야기 입니다.
청소년 성범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데 말입니까. 아! 개한민국! 맞습니다. 우리나라 입니다.
야간자율학습에 찌들고 집안에는 성적표 바치는 기계 두대가 있고. 대화할수 있는거라고는 친구들.
이미 청소년들에게 어른들이란 성적표 바치는 기계로 타락해 버린지 오랩니다.
아십니까?
말로만 전인교육 전인교육 하지 실상은 애들 잡아놓고 17시간동안 우리에 가둬놓고 그거 못하면 내팽개쳐 버리는게 우리 사회 아닙니까? 솔직히 말해서 야자해서 고등학교 졸업장 탄 사람들은 야자안하고 고등학교 졸업탄 사람들 버러지들로밖에 안봅니다. 대부분. 말입니다.
10대 성문화가 퇴폐적일수 밖에 없는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전인교육 한답시고 대학에 ALL IN하는 세상에 성문화에 대해서 물어보면 제대로 답해줄 어른들이 있습니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정신병동에 환자들도 지금 고등학생보다는 외출시간 많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전남 나주정신병원환자님들도 우리 학생여러분들보다는 자유시간이 많아요."
하다못해 정신병자도 안가둬 놓는데 말짱한 사람 가둬놓으면 정신 차리겠습니까?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제발. 이제. 10대들에 대해서 험담만 늘어놓지 말고 니들이 뭣좀 바꿀 생각부터 하세요. 애들을 니들틈으로 맟추지말고 니들 대그빡속에 들은 똥들 변기에다 퍼다버리고 진짜 전인교육좀 해봐요.
애들을 짜여진 우리에 맟추는것보다 우리를 넓혀줘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개한민국 교육감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