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살 청년 입니다.
이건 제 친구 이야기인데요
전 oo대학교 토목과에 재학중입니다.
과 특성상 여학생들 입학하는거 조차 구경하기 힘이 듭니다.
그런데 요번 08학번 여학생들이 많이 들어왔더군요.
그중 유독 키크고 얼굴 이쁘고 성격좋은 여후배가 들어왔습니다.
너나 할것 없이 그 여학생은 저희 과의 에이스(?)가 되었지요
그러나 이 여학우 남자친구가 있다더군요.
하지만 토목과 남학우들 그런거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냥 골키퍼가 있던 말던 공을 차 넣으려 하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인 이 여학우는 재수를 했더군요
그래서 인지 재수한 남학우들과 친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학우에게 마음이 갔는지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다더군요
그리고 우연이라 하기엔 웃기지만
그 여후배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이
과 전체에 퍼 졌습니다.
잘하면 사귀겠구나...
하지만 저번에 엠티를 갔다왔는데
여자가 워낙에 없어 그 여후배를 포함한 두명이 남자 10명과 함께
같은 조가 되었습니다.
제 친구 학생회 임원이라 다른곳에 너무 신경썼을까요?
여후배가 술을 못하는 것 같더니
남자녀석들이 이넘 저넘 스킨쉽의 향연을 펼치더군요
제 친구에게 말하기엔 참 이것도 아닌가 싶어 말도 못했습니다.
5살 차이(여자가 재수를 했으나 빠른 89)라 쉽지는 않겠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잘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까지
꼭 이랬어야 했는지 참 모르겠네요
우리 톡커님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