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서비튼에 거주하는 레슬리 뮤어씨가 23일 자동차 엔진 위에서 구이로 변한 뱀을 발견했다.
그는 어린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중이었다. 그런데 엔진에서 비정상적인 소음이 들렸다.
낯선(?) 냄새도 풍겼다. 또 눈물이 흐를 정도로 독한 연기도 피어올랐다.
4년 된 자동차가 고장 난 것이라고 확신한 뮤어 씨는 정비소로 향했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물건’을 보게 된다. 엔진 위에서 바비큐 된 뱀이 발견된 것이다.
1미터에 달하는 뱀은 엔진 열기 때문에 통구이로 변해 있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엔진 위에서 세상을 하직한 뱀은
미국산 구렁이로 누군가 애완용으로 기르다가 버려,
결국 자동차 속으로 기어 들어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고장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보닛속에서죽은뱀을발견하는것은유쾌한경험이아니라고뮤어씨는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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