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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오늘) 아침 5호선 여의나루역 훈남 !!!

찾아주세요 |2008.03.27 10:04
조회 47,368 |추천 0

 

 

 


세상에;; 완전 놀랐어요. 설마설마하면서도 톡 메인에 올라올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글쓴이 최홍만아이냐는 이야기부터 (자유롭게 상상하세요. ^-^)
후기가 기대된다는 분들까지!
저처럼 누군가를 찾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네요ㅋㅋ

(아 참, "당신은 피카소"에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뵌 그 분이라 추정되는 몇몇 분들!
막상 이런 리플들이 달리고보니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ㅁ<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예요? (부끄러워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싸이 주소 공개해놓으신 분이요.

그날 차림과 똑같은 사진 있다고 하셨는데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어떻게 된거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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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톡에 글을 쓰는 날이 오게 되네요.

 

 

오늘 아침!! 상일동,마천행 5호선을 타고 학교에 가고 있었습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짝 지각을 해버렸어요ㅋㅋ

 

 

 

평소와 같이 앉을 자리는 없고, 한 쪽 구석에 우두커니 서서 가던 중.......

왼쪽 옆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거예요!

고개를 돌려 살펴보니 세상에>ㅁ<

완전 훈훈하신 남자분이 타셨던거죠~

 

 



가슴이 콩닥콩닥 얼굴이 화끈화끈 *▽*

 

 

키도 훤칠하시고~

위에 그림 보시면 아시려나???

유리창문에 비치는 얼굴 있잖아요? 고걸루 사알짝 보니까  얼굴도 훤~하시고!

옷 입으신 센스도 완전완전완전!!!!!!!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정말 연락처라도 물어보고 싶어서 막 머릿속이 뱅글뱅글 돌더라구요.

 

 

유리창을 통해 흘끔흘끔 훔쳐보고 갈등하던 와중에-

그 분은 쏘옥 내려버리셨답니다.

"여의나루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도 같은 시간에 같은 칸에 타면 그 분을 다시 뵐 수 있을까요??????

 

 

 

네이트 톡의 위력으로 혹시나혹시나 그 분을 찾을 수 있을까해서 ㅋㅋㅋ

 

친구한테 말했더니 바로 냉정모드.

"여자친구 있을게다"

급좌절ㅋㅋㅋ

 

그래도그래도그래도요.

혹시 또 모르잖아요 외로움에 떨고있는 영혼이실지도! ㅋㅋ

 

 

오늘 아침 8시 5분경

아마 신정?? 목동?? 오목교?? 쯤에서 타신 것 같고요.

(그러고보니 찾아도 문제ㅋㅋ 부끄럽게>ㅂ<)

4번칸이나 5번칸 정도였어요.

회색자켓에 검은색 바지를 입으셨더랍니다.

키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180~190정도.

그리고.......................

아쉬움과 콩닥거림을 남기신채

여의나루역에서 내리시고는 홀연히 사라지셨다는!!!!

 

 

살랑이는 봄날

살랑살랑 봄바람을 잔뜩 불어넣고 사라져버린 그 분.

 

또 나타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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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기요|2008.03.28 09:13
글쓰신 여자분은 뵌적없는거같은데,^^; 오목교역에서 타서 여의나루역에서 내렸고 회색자켓에 검은색 바지입었는데. 정장바지는 아니였고요. 24살이고, 키는 187입니다. 제가 맞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절까싶어서 기분은 좋네요. 혼자만의 착각인가..ㅋㅋ 메일이나 연락처같은거 남겨야하나요? ^^ 쏠로생활 8개월 됬어요 여자친구없습니다~ 글쓰신분, 제글보시면 밑에 리플이라도 남겨주세요
베플조낸착각|2008.03.28 11:43
매일 5호선 타는 나로서 저런 글 만 올라오면 혹시 내가 아닌가하고 야리다가 초라해진다..
베플바봉|2008.03.28 08:39
당신은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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