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회사에 다니고있는 처자(?)입니다.
어디서 자문을 구해야할지 몰라 글올리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보고 조언해주셨음하는데,
이런글은 톡커님들 관심거리가 아니라.. 무플일까봐 걱정되네요;;
스물한살 12월,
우연히 써빙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한달뒤, 사장은 급여를 주지안았고 전 알바를 관두면서
노동청에 신고를했습니다. ( 후에 얼마안가 사장도 가게를 팔았더군요 )
그동안 여러절차를 거쳐서
소액제판후 승소 판결문 까지 받았습니다. (남들눈엔 소액, 저한텐 큰돈)
2007.1.15 부터 갚는날까지 연20%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판결당시 소재불명이라 압류신청을 못했었으나,
얼마전 판결문을 가지고 초본을 띠어보니, 말소되었던 주소가
변경되서 적혀있더군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X-XXX / 세대주및 관계는 OOO 의본인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이 주소로 유채동산 압류신청을 하려니, 담당자분이
10만원 조금넘는 금액이 든다.
이 주소에 사는지 안사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신청하는게 좋을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등본상의 현 주소, 이름(정말 실명 세글짜 딱딱딱 적고싶네요 -_-) , 66년생이고 ,
이혼하여 자녀 둘은 사장의 어머님이 지방에서 키우신다는것 ,
차는 제가 아르바이트 하던당시 팜( 이때 급여지급 능력이 없다는걸 알았어야했는데..) ,
서강대학교 디자인관련 전공을했다는 것 ,
그 사람의 지인 연락처,( 한분은 제가 졸업한 학교 타과 교수였고,
한분은 K대 알아주는 학과 교수이십니다)
연락해도 사장이 채무자인데 저한테 소재지를 알려줄리 없을꺼같아서 연락못하겠습니다.
오히려 제가 찾고있다는거알면 더 피할까봐요..
아르바이트 할땐 사실 잘 지내서 이런일이 생길 줄 몰랐습니다.
착한 사람인 줄 알았었습니다.
알바 관둔 후 급여 달라 전화하니 못준다며 정말 상스러운 폭언을 했던사람이라
겁나서 마주치기도 무섭습니다.
등본상 나온 그 집에 사는지알면 유채동산 압류신청을 바로하고싶은데,
집 앞에서 잠복이라도 해야하나요?
전엔 집에 잘안들어가고 가게에서 자주 주무시던 분이라 가도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80만원 정도되는 액수인데,
저한테는 첫 아르바이트였고, 억울해서, 괘씸해서라도 그돈 꼭 받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받아내고 싶은데..
겁도 많고, 딱히 조언구할곳이 없네요, 무료법률상담소에서는 별 조언이없네요
알아서 확인하셔야죠~ 라는데, 알아서 확인할 방법을 정말 모르겠습니다.
긴글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이돈 생각만하면.. 숨이 콱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