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의 오늘의 톡이란 글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회원수 유지와 확보차원에서 물론 조금 이해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글 내용이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야 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에서 만약 인터넷의 환상을 몸소 실천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는지요?
정상적인 수준에서 이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퇴색되어 가는 것 같아 사회에 별로 좋은 영향을 미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의 톡에 꼭 그렇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로 된 제목과 글들이 선택되어야 하는 것인가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부정 부패 불륜 이혼 등의 평소 자주 접하지 않는 생각을 쉽게 생각해 버리는 사람들을 양산해 낼 수 있다는 생각 해봤습니까?
누구에게나 글을 쓸 자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들 보면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글을 억지로 쓴 듯한 사람들과 선정적이고 자극적이어야만 오늘의 톡에 당선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내용의 글을 쓴 사람들도 많습니다.
게시판 운영자님의 생각대로 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닮아가야 하는 것인가요?
네이트 게시판 오늘의 톡에 청년 실업문제나 한국의 경제상황이 IMF때보다 더 어렵다는 내용의 글이 오늘의 톡에 당선된 적 있습니까?
여지껏 당선된 글 제목 한번 나열해 주실 수 있습니까? 글 내용과 제목이 얼마나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었는지 인정하십니까?
범죄자들의 범행을 TV로 자주보게 되면 모방범죄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면 강간이나 불륜 부정이 무의식중에 네이트의 수많은 회원들에게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겠습니까?
이제 정말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게시판 운영이 정말 사회와 개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지? 이젠 정말 고민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