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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기념일까지 챙기는 여자친구

강대풍 |2008.03.31 09:54
조회 76,854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2살의 청년이에요

 

요즘 사귄지 갓 100일 넘은 커플인데요...여자친구가 기념일에 너무 집착해서 죽겠어요

 

사귄지 3일 정도 지났나....

 

갑자기 저에게 " 오빠 오늘 아무것도 없어?? 오늘이 무슨날인지 몰라?? "

 

전 혹시...그녀가 생일이었는데....그걸 말했는데 제가 까먹었을까?? 이런생각을 했는데

정말 아무아무날도 아닌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 미안한데 오..오늘이 무..무슨날이니?? "

 

여자친구는 " ㅡ,ㅜ 지금 이 시간이 우리 사귄지 100시간째잖아 "

 

허걱 여자 사귄지 2년이 넘긴 했는데 요즘은 100시간도 챙기나 해서 그냥 그렇게 넘겼죠

 

또 어느날이었죠~

 

술한잔 먹으러 가자??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오늘은 술 먹으면 안돼 "

 

"왜 안돼는데?? 나 오늘 술이 떙기는데 "

 

"오늘 우리 사귄지 31일째잖아 3.1절을 생각해서라도 오늘은 자제해야돼 "

 

또 한번은

 

" 오늘 드라이브나 갈까 ?

 

"오빠 오늘은 우리 만나면 안돼는데.... 44일이라... 만나면 죽을 수도 있대 "

 

그런데...요즘 이.이런 기념일도 챙기나요???

 

제가 오랜만에 여자를 사귀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헷갈려요

 

요즘은.... 1000시간이나... 10000시간이 올까 하는 생각에 핸드폰으로

 

확인까지 하네요~~

 

님들도 이런 기념일 꼭 챙기시나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음..|2008.04.02 08:21
이제 곧 20000시간 다가오면.. 너희는 이만 안녕.. ---------------------------------------- 배플이네요.. 싸이 홍보 들어가요^^ http://www.cyworld.com/real0129
베플히야|2008.04.02 08:58
사귄지 18일된날은 서로존내욕하는거다
베플좋겠네|2008.04.02 08:24
69일째 되는날은 69를,,, 892일째 되는날은 붕가붕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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