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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년

움추려들기 |2008.04.02 09:59
조회 778 |추천 0

새벽에 네이버에서 자밀라 노래 한번 들어보려구 찾아서 듣다가

그 신나는 음악에 눈물이 툭툭 떨어지더군요. 울면서도 이런 내가 이상했어요ㅜ

오빠미워~~왜 날지워~

이부분에서 왜!

1년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생각나는지.....

아직도 오빠를 잊지 못하나봐요.

정말 눈물이 나올 상황이 아닌데도 눈물이 나오는걸 보면요.

벌써 일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ㅎ

몇달을 폐인처럼 지냈고 잊으려고 몸부림 쳐 봤는데도

아직 못잊고 있어요..시간이 약이란 말은 내게 안통하는 걸까요?

잊는 시간은 사귄시간과  반비례한다는데 그럼 몇년을 더 이래야 할까요

이젠 마음 다주는 그런짓 안하려구요. 아니 할수도 없을것 같네요ㅎ

그리고 처음처럼 사랑할 자신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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