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받아볼수 없다는거 알면서.....
니가 읽지 않을거라 알면서.......
보낼 주소가 없다는거 알면서.....
쓸 용기가 없으면서.......
니가 오지 않을거라 알면서......
그냥 바람에게 띄울수 밖에 없다는거 알면서....
바다를 보면 니가 생각 날걸 알면서....
난 또, 바다를 그린다.................
한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오면은.....
이름 없는 낯선 거리로.너를 찾아 헤메일걸 알면서....
난, 또 술을 찾는다......
한잔, 두잔 .......그리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