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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서 애는 어느쪽에서 키우는게 나을까요

애기엄마 |2008.04.12 11:03
조회 1,264 |추천 0

다음주 월요일 이혼하러 갑니다

3개월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애를 생각해서 메달려 보고 했지만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봅니다

남편은 맘 돌릴거 같지가 않아요

남편은 3교대일을 하며 애볼 시간이 없고

애정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음 애 생각해서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겠죠

시어머니는 자기 먹고 살기 바쁘다고 죽어도 애는 못본다 그러네요

별볼거 없는 집안이거든요

우리집이 잘 산다는건 아닙니다

그집보다는 좀 낫다는거...

지금 현재 애는 남편이 시누집에 맞겨진 상태구요

시누도 결혼해서 애가 있는 상태라 봐준대도 오래는 못데리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벌어놓은돈 많지 않아 혼수 할때 쓰고 여유가 없구요

이제  간호 조무사 공부를 할 생각이에요

저희 친정에선 애있음 돈도 못벌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주고 다시 시작하라는데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자꾸 나네요

애를 줄지 안줄지 그것도 모르겠어요 그날 만나면 이야기 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애는 누가 키우는게 나을까요

여기서 이런 물음을 하는게 답이 나올거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혹시 저같은경험 하신분도 있을까 하구요...

딸아이가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쪽으로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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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아니구요 애정이 식은게 문제인거죠

전 제가 키우고 싶은데 집에서 자꾸 말립니다

하지만 부모님 말씀 이해 해요

딱히 남편이 키우겠단말도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고

법원에서 하란대로 한다나 머란다나..

이혼을 해주면 양육권 포기 한단말은 한적 있긴한데

시엄니 말이 자기 집안애라고 하긴하던데 어케 될지 모르겠어요

서로 양육권에서 양보를 하지 않게 된다면

전 아직 경제력이 없는데 저에게 손을 들어 줄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양육비를 안주면 어쩌죠

제가 능력이 있어서 한달에 몇백을 벌게 될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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