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xx를 보신분은 가차없이 손가락질 해주시길...

봄이오니 ... |2008.04.14 10:59
조회 1,147 |추천 0

제가... 정말이지...살다살다 이런 변태새x 는

처음 봅니다... 사연인즉.....

 

4워 12일 토요일 시간은 밤 10시... 친구와 동대문에서 쇼핑하구

돌아오는 길에..7호선으로 갈아타는 친구를 위해 같이 입구까지

갔다가 저는 집이 건대입구인 관계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건대입구 7호선 에스컬레이터가 꽤깁니다..

그쪽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려나요? 다른 곳에 비해 긴 길이라

평소에두 세월아 내월아(?) 한답니다. 토욜이라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들도 많고 마침 도착한 전철때문에 내린사람들로 에스컬레이터가

가득찼더라구요.

 

제가 그날따라 좀 짦은 치마를 입어서 계단올라갈때 조심스러웠는데

그때는 마침 이모한테 전화가 와서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었죠...

어떤 아저씨가 제 뒤에 서있었는데 별 의심없이 전화하면서 타고 올라

오고 있었는데.. 거의 다다를때쯤 제 뒤로 먼가가 바짝 붙는 느낌이

들더랬죠. 그리고 순간 타이즈 신은 제 다리로 드는 차가운 느낌...

 

에스컬레이터에서 다 올라왔을때 쯤이라 확 뒤를 돌아보니 이런!!!!

개 xxx 호로 xxxxxxxxxxxxxx 변xxxxxxxxxxx 놈이 글쎄.....

그 짧은 순간에 제 뒤에서 혼자 그짓을 하고는 밖으로 찍!!! 하고 싼겁니다.

너무 놀래서 그자리에 얼어있는 저보고는 씩 한번 웃고는 그 옆 계단으로

미친듯이 뛰어내려가더라구요. 살다살다 저런 미친놈을 만날줄은 ....

여기에 변태들 만나신분들 얘기 가끔 읽으면 정신나간 놈들이 있긴있구나

했는데.... 막상 진짜 당하고 보니까... 얼이빠져 멀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 찝찝함과 더러움이 교차하는 순간..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제대로 말은 안나오고 욕만 횡설수설 했습니다. 세상에 미친놈이

드뎌 나에게까지 손을 뻗고있다고 맘같아서는 다시만나서 진짜

경찰서 데려가 정신차리게 혼쭐을 내주고 싶은데 기억에 남는

인상착의가 확실하지 않아 그냥 하소연한답시고 글올려봅니다.

 

나이는 40대후반? 검은색 점퍼 회색면바지.. 갈색구두.. 머리는 곱슬..

키는 165전후.. 정말 일반적으로 흔히 볼수있는 아저씨들의 인상.....

아 ... 그미친놈 찾아서 따귀 100만대 때려주고 싶다...ㅠ.ㅠ

 

그날 그 찝찝함때문에 버스도 못타고 집까지 걸어왔습니다.

건대입구 7호선 에스컬레이터!!! 조심하세요... 변태들이 종종 출몰한다합니다...

 

처음 올려보는 네온이야기... 겪은 나는 참 황당하구 화도나고 무섭기도 한데..

글솜씨가 없어 읽은 여러분들은 지루하실수도 있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