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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다....

불량토끼 |2003.09.23 20:21
조회 156 |추천 0

오늘...

 

치과가서 사랑니를 뽑고 왔습니다....

 

마취주사 맞은게 아직도 안 풀렸습니다...  혀 반쪽이 얼얼하고...

 

얼굴 반쪽이 여전히 근질근질 합니다...

 

으으...

 

 

근데 이노무 피는 멈출줄을 모릅니다.... 

 

 

아퍼 죽겠습니다....

 

 

혼자서는 죽어도 치과에 못 가는 성격인지라...

 

맘씨좋은 학교 선배를 붙잡아 엉엉 울며 함께 치과엘 갔지요...

 

 

끝이 뾰족한...  이상하게 생긴 막대기로...

 

이를 쑤셔내서 뽑더군요...

 

 

실로 꿰메 주지도 않더이다...

 

 

두시간 동안 솜 물고 있으래서....

 

 

계속 물고 있는데..

 

 

이노무 피가...  멈출줄 모르고 계속 나네요...

 

 

으으...  쓰뎅....

 

 

욕 쓰면 안되지만...

 

 

정말루 욕 나옵니다...

 

 

 

으에엥~~~   아파여어~~~~

 

 

저녁도 못 먹었는디...

 

 

엥엥

 

 

살짝 혀로 더듬어본 결과....

 

 

이따~~시만한 빵꾸가 났네여...  내 잇몸에....

 

 

우엥....   아푸...  아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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