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에 작년1월달부터 주욱 써왔던걸 테이프로 붙여논걸
칼로 끊어서 주욱 살펴 보았다..
불과 1년사이지만 글자 하나하나 보는것만으로도
그때의 내 철없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1년이란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 난 그때의 행복했던 시절들을 애써 소홀히하며 당연한듯이
대했을까 그리고 왜 난 항상 받기만 했으며
괜한 자존심에 왜 마음에도없는 소리를 나불대기 바빳을까
사소한문제를 왜 크게 해석해서 짚어서 오바를 했을까
그리고 욱해서 홧김에 내뱉은 모든말들....
온갖가지 생각들이 다 나면서 나의 뭣모르고 철없었떤 나의 행동
들을 또한번 회상하며 후회했다 그리고 그시절의 그남자..
사실 그남자가 너무보고싶어서 다이어리를 본거였다...
물론 지금와선 아무소용없는짓이다.
그래서 문득 타임머신이 있다면...이번엔 제대로 할텐데
더 현명하게 행동했을텐데....라는 푸념을 할뿐.....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막을수가 없는거니까...
지금 이순간도 훗날이되면 지금이순간이 되돌릴수없는 시간이 될수도있기에
지금이시점도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나는 살아가야할것이다.